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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취임] 인천나누리병원 제8대 이준호 병원장

12일 나누리의료재단에 따르면, 제8대 인천나누리병원장으로 이준호 병원장이 취임했다. 이준호 병원장은 지난 8일 병원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후 곧바로 병원장 업무에 들어갔다. 이준호 병원장은 2015년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과장으로 입사해 부장, 부원장을 거쳤으며 국내외최소침습 척추수술 연구회원으로 활동하며 최신 척추내시경 치료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인천 최초 500번째 신장 이식수술 성공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500번째 신장 이식수술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병원의 500번째 신장 생명나눔 이식 환자의 수술에 성공한 것이다. 2013년부터 투석 치료를 받아온 51세의 말기 신부전 환자가 그 주인공이다. 20대 딸이 신장을 기증하기로 했으나, 환자의 항체 거부반응 위험도가 높았던 탓에 수술 난이도가 높았다. 이에 병원…

‘매미’와 닮은꼴…9호 태풍 ‘마이삭’ 이동경로

내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 400mm 이상, 경남과 호남 동부, 강원 영동에 100에서 300mm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3~5도 낮겠고, 남부 지방도 대구 29도 등 한낮에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다. ☞오늘의 건강= 제9호 태풍…

부천 돌잔치 참석한 외조부모·하객도 코로나19 확진…4차 감염 추정

돌잔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1세 여아의 외조부모와 하객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감염이 4차 감염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A씨(57)와 그의 부인 B씨(54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전날 확진된 부천 거주…

병원 주사 맞고 환자 4명 사망…인천시, 긴급 점검

인천시에서 두 달여 사이 환자가 주사 처방을 받고 숨지는 사고가 4건이나 잇따라 발생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 응급 의료 기관 21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는 12일 오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인천시는 13일부터 지역 응급 의료 기관 21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