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분해 수천 년 걸리는 PFAS 발견돼
건강한 해산물의 배신?…美새우·랍스터에 발암물질 ‘이것’ 나와
건강식으로 알려진 해산물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제학술지 《노출과 건강(Exposure and Health)》에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우나 랍스터 등의 해산물에서 높은 수준의 ‘불소계면활성제(PFAS)’가 검출됐다.
PFAS는 앞서 많은 연구를 통해 암, 불임, 태아 기형, 자폐증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