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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실컷 웃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웃음’의 진짜 효능

나이 들수록 잘 웃는 사람은 좋은 인상 덕분에 어디서나 환영받는다. 그런데 웃음이 실제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최근 과학자들은 사람만이 지닌 이 웃음의 건강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선 과학자들이 웃음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병원들은 웃음을 질병치료의 수단으로 쓰고 있다. ‘하루 한번…

[셀럽헬스] 류승룡 ‘2023 마마 어워즈’서 고추 퍼포먼스

류승룡 “이건 고추인가, 열정인가”…매운맛 자극, 몸에는?

배우 류승룡이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그룹 에이티즈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고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이티즈의 노래 가사인 ‘좀 다른 Spicy(매콤한), 청양고추 Vibe(분위기)’에 맞춰 고추를 한 입 베어 물며 무대를 꾸몄다. 슈트를 입은 류승룡은 고추를 집어 먹으며 “지금까지…

[오늘의 건강]

오늘은 ‘키스 데이’…면역력 높이는 효과가?

오늘(14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은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내륙, 경상권, 제주도산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일과 공부, 집중력 높여주는 생활 습관 3가지

일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도 '집중력'은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일과 공부에서 성과를 내기 힘들어지고, 뇌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짧은 콘텐츠들에 익숙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SNS와 게임, 유투브…

간헐적 5분 건강 운동법

간헐적 단식은 몸에 좋다. '간헐적 운동'도 주목할만한다.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짧게 몇분간 운동하고도 몇 배 효과를 거두는 간헐적 운동은 바쁜 직장인들도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기도 하다. 매일 몇 분 짬짬이 운동하는 것이 헬스클럽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는 것 못지 않게 효과적이다. 미국의 건강 포털…

중년 이후에도 사랑을 유지하는 법 5가지

나이를 먹어도 사랑과 잠자리는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호르몬 분비 등이 적어지면서 20-30대 같은 열정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의학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의 50대 이후에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1. 관심을 가져라…

약 없이 ‘통증’ 줄이는 나만의 방법 6

통증은 매우 주관적이다. 의학적 진단을 내릴 수도 있지만 본인의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상당 부분 좌우되기도 한다. 사람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동원하는 방법이 제각기 다른 이유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마다 기온에 대해 느끼는 체감이 다르듯 통증 역시 감각 정보를 바탕으로 각기 다르게 인지한다.…

일찍 일어나면 좋은 이유 10가지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일찍 일어나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었을 터이다. 아침 이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처음에야 힘들수 있지만 일단 습관을 들이면 그만한 보람이 있다는 조언과 함께.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이점을 얻게 될까. 미국 ‘헬스라인 닷컴’에서 일찍 일어나면 좋은 10가지 이유와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웃으면 고통·스트레스 줄어든다

“세상에서 가장 심하게 고통받는 동물이 웃음을 발명했다.”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마따나 사람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TV나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헤벌쭉하거나 킥킥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웃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인가 두려울 때의 표정. 원숭이는 입을 씰룩대면서 친밀감을 표시할 뿐, 사람처럼…

달리기 중 왈칵 울음… 원인은?

뛰다가 우는 사람들이 있다. 마라톤 결승점이 임박하여 감격한 탓도, 한겨울 눈시울 아리도록 불어오는 찬 바람 때문도 아니다. 미국 '맨스 헬스'가 마라톤 등 달리기 운동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 사람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흔하지 않지만 지극히 정상이다. 주로 중장거리 달리기에서 나타나지만, 수영, 사이클, 스키 등 장시간…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뜻밖의 방법 7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풀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여행도 못 가고, 친구들과 진탕 놀 수도 없는 시절.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건강 정보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파도 소리 = 멀리 수평선을 보며 바다 내음을 양껏 들이마시면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다. 이유가 있다. 하이디 한나 박사에 따르면, 바닷가 공기는 항산화…

팬데믹 시대, 잠 잘 자는 비결 6

코로나 19 사태는 많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까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불안은 잠을 설치게 만든다. 그리고 수면 부족은 우리 몸 곳곳에 악영향을 미친다.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고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불안을 극복하고 숙면을 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