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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김현정의 입속 탐험]

치실이나 물치실로 치아를 청소해볼까?

미국치과의사협회 양치질 지침인 '2-2-1'은 하루에 2번, 2분 동안 칫솔질을 하고, 최소 1번 치아 사이를 치실로 닦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여러 번 칫솔질하는 분들은 치아 마모를 조심해야 하며 구강건강을 유지하고 구강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일 년에 한 번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건강을 모니터링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칫솔질로는…

칫솔 입에 넣고 양치하는 것 힘들면 실행증 의심

“아빠, 치약을 왜 못 짜요?”…양치질로 치매 알 수 있다

치매 초기 증상을 빠르게 인식하는 것은 치매 치료의 중요한 첫걸음이다. 매일 양치질할 때도 치매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신경정신과 의사인 리차드 리스탁 박사는 자신의 저서 ‘치매 예방 방법(How To Prevent Dementia)’에서 치매의 일부 징후가 양치질을 포함한 일상 업무에서 처음으로 나타날 수…

[김현정의 입속 탐험] AI가 추린 구강건강 관리법

치대 교수가 챗GPT에게 구강관리법 물었더니, 헉!

음식을 먹은 뒤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구강미생물들이 입 안에 있는 유기물들과 함께 치아 표면에 생물막을 만드는데, 이를 플라그라고 합니다. 구강점막에 붙어 있는 끈적한 막은 바이오필름이라고 하고요. 양치질의 목적은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그날 생긴 치아의 플라그와 구강점막의 바이오필름도 그날 제대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치과의사협회에서…

[오늘의 건강]

술 자리 많은 연말…양치 안하고 잠든 내 입 속은?

화요일인 5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2~7도 높아지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는 16도 내외로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및 경기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망년회, 송년회 등 술 먹는 회식자리가 많아진다. 술을 많이 먹고 귀가하면 몸이…

밤새 입안에 쌓인 플라그가 음식의 당분과 결합해 충치 유발

하루 첫 양치질,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아침에 일어나 첫 양치질은 식사 전에 해야 할까? 식사 후에 해야 할까? 많은 가정에서는 식사 후에 한다. 양치질 후 먹는 음식은 물론 차나 커피, 심지어 오렌지 쥬스까지 달콤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과의사인 존 휴잇 박사는 영국 매체 ‘더미러(The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을 하거나 적어도 기상 후 30분…

기상 직후 양치는 밤사이 생긴 플라그 제거해...저녁과 자기 전엔 양치질 필수

‘아침 양치 안한다’고 아내와 싸운 男… “기상 후에 필수?”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하지 않는 직장인 사연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침에 양치 안 하는 거로 아내와 말다툼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대기업에 다니는 작성자 A씨는 보통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회사에서 밥을 먹고 양치한다. 출근할 때 영양제…

입에 남아있는 치약 성분...상쾌한 것 같지만 오히려 입냄새 악화 요인

“입이 바싹, 냄새도 고약”…치약 많이 쓰면 사라질까?

입이 바싹 마를 정도의 건조한 가을철, 유독 심해진 입냄새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입냄새는 타인과 대화할 때도 신경쓰이지만 혼자여도 썩 반갑지 않다. 양치할 때 치약 거품을 풍성하게 내면 입냄새가 좀 덜 할까? 무턱대고 치약을 많이 쓰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가을철 입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약을 많이 짜면 입 냄새가 덜…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사랑니 최대 6개까지 가능...치아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건방진 퀴즈] “사랑보다 아픈 너”…’사랑니’ 최대 몇 개까지 날까?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0 Q. 사랑니, 최대 몇 개까지 날수 있을까? ① 4개 ② 5개 ③ 6개 ④ 7개 ‘사랑’ 때문에 아픈 것 보다 ‘사랑니’ 때문에 아팠다! 한 개도 아픈데 두개면 얼마나 아프겠어. 양쪽으로 난 경우엔 죽을 맛인 거지. 그런데 2개는 우습다! 한번에 상하좌우 사랑니 4개까지 난 사람 있어? 입안이…

식후 1시간 이내 양치...치간 칫솔 하루 한번 하기

“양치 333법칙 틀렸다!”…충치 폭탄 맞는 최악의 습관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 333법칙'을 불문율처럼 지켜 온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다른 급한 일이 있어서 혹은 귀찮아서 안 지키는 경우도 있다. 이에 자신만의 양치 루틴을 만들기도 한다. 중요한 건 어떤 양치 습관은 치아건강에 치명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현직 치과의사가 말하는 '충치를 부르는 최악의…

영국 치과의사가 전한 코골이 막아주는 부비강 뚫는 방법

“잠자기 전 콧속을 뚫어라!”…코골이 막는 ‘이 동작’ 뭐길래?

잠들기 전 콧속을 뚫는 것이 양치만큼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일 밤 양치는 필수 습관인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코를 뚫어야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 출신 치과의사 세바스찬 로마스 박사의 콧속 뚫기 주장을 소개했다. 로마스 박사에 따르면 부비강(콧구멍이 인접한 뼛속 공간)을 코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과로 피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에도 신경 써야

잇몸 염증이 치아 뿌리까지? 치주 질환 막는 ‘0-1-2-3 양치습관’

50대 중반의 A씨는 왼쪽 어금니쪽 치아가 시큰거리고 피가 나는 증세가 2주 이상 지속되더니 3년 전 해넣은 임플란트 치아 2개가 흔들거려 치과 진료를 받았다. 치아 X-레이를 찍어보니 잇몸 속 임플란트를 심은 부위에 염증 소견이 나왔고 뼈도 상당히 녹은 상태였다. 치주병(잇몸병, 치주염)이 생겨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 안쪽으로 염증이 깊어져 치아 뿌리…

“신경과 의사는 두뇌 건강 어떻게 지킬까?”

맑은 정신과 인지 건강은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하다. 크고 작은 일에 대해 올바른 판단력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신을 건강하게 다듬는 일이야 말로 자신의 신체를 존중하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장애가 급증함에 따라 뇌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평소 습관만 잘 길들여도,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시린 이, 예방하는 방법

디자인 업체에서 일하는 박 대리(35)는 야근이 잦은 편이다. 과자와 음료 등을 먹고 마시며 밤늦게까지 일한다. 어느날 양치질을 하던 중 잇몸에서 피가 나고 차가운 물을 마실 땐 이가 시린 느낌을 받았다. 양치질 횟수를 늘리고 가글도 열심히 했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참을 수 없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치아 자체는 건강한…

식후 바로 양치질?… 치아 망치는 잘못된 습관 5

나이 들수록 치아 건강은 정말 중요해진다. 치아가 부실하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을 사용하는데도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자신의 치아 관리를 다시 체크해봐야 한다. 열심히 관리하는데, 오히려 치아 건강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 5가지를 알아본다. ◆ 양치질을 지나치게 세게 한다 보통 양치질을 세게…

저녁 6시 이후 금식,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도 잘못 알려진 상식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 ?” …잘못된 건강상식 BEST 5

'소화가 안될 때는 탄산음료를',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을' 등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은 오히려 우리 몸을 상하게 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5가지를 알아보자. 1.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좋다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로 인해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헛점 투성이 건강 상식

건강 상식들 중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것도 있다.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인 ‘헬스닷컴(Health.com)’이 이런 건강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라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면 정신이 훨씬 더 초롱초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통해…

3개월 이상 눈, 입 건조… 원인은 ‘쇼그렌 증후군’

40대 이후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에 쇼그렌 증후군이 있다. 쇼그렌 증후군은 자가 면역질환의 하나로 면역 세포들이 자신의 침샘이나 눈물샘 등을 공격해 염증을 반복적으로 일으키고, 조직을 파괴하는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다. 중년 여성에서 잘 발생되며, 여성이 남성보다 9배 정도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원인으로는 …

술 못마시는 체질 있다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안면 홍조가 심해지는 사람은 술을 자제해야 한다. 술 한잔에 얼굴이나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 알코올 해독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기능이 약한 체질이라는 의미이다. 체질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은 독성물질을 분해할 수 없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먹지마” 속으로만 말해도… 식탐 막는 전략 4

실제로 머릿속으로 “먹지마!”라고 외치면 실제로 식탐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눈앞에 군것질거리나 고소한 빵 냄새에 군침이 돈다. 못 참고 기어코 사서 먹는다. 뱃살 걱정은 잠시 뿐. 자제력을 잃고 먹기에 급급하다. 음식에 대한 강한 욕구, 식탐의 악순환에 빠지면 건강한 식습관을 완전히 망치게 된다. 식탐 억제 전략 4가지를 소개한다.…

잇몸 질환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 위험성도 커져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 관리가 중요

음식 섭취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와 잇몸. ‘구강 관리’라고 하면 양치질을 비롯한 치아 관리를 떠올리지만, 잇몸이 약해지면 치아 보존이 어려워진다. 치아를 안정적으로, 또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잇몸이 큰 역할을 한다. 피곤하면 붓고, 약한 자극에도 피가 나고, 차가운 음료에 시리다면? 잇몸 관리가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