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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플루닛과 AI 활용 관련 MOU 체결

지오영 자회사 크레소티, 국내 최초로 약국에 생성형 AI 도입

지오영그룹의 약국 결제시스템 전문 자회사 크레소티가 국내 최초로 약국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크레소티는 AI 전문 기업 플루닛과 ‘AI 기반 혁신 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소티는 24시간·365일 업무가 가능한 AI 담당자를 생성하는 AI 워크센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보고서… 41.6%, 최근 1년 아파도 병원 못 가

“시간 없고 돈 없고”…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가

대한민국 청년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바쁘고, 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만 19∼34세 청년 4000명(남성 1984명·여성 201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식약처, 제약사 입증자료 검토 후 타당성 인정...공장 출고 시작

어린이 해열제 ‘챔프·콜대원’ 판매 재개…“개선 제품 유통”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과 ‘콜대원키즈펜시럽’의 판매가 재개된다. 제조 공정을 개선한 제품이 오늘부터 공장 출고를 시작해 전국 약국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갈변현상과 상분리 현상이 보고되며 올해 4월과 5월 판매가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제조사 측이 원인 규명을 통한 보완자료를 허가당국에 제출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10일…

브랜드 '셀메드'와 통일성 위해 '셀메드파마슈티컬'로 사명 변경 예정

제이비케이랩, 천연물기반 제약사 ‘한국인스팜’ 지분 100% 인수

약국 전용 맞춤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셀메드’로 알려진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천연물 기반 제약회사 한국인스팜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제이비케이랩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의약품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바이오산업의 전반적인 영역을 아우르는 밸류 체인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의약품 GMP 인증을…

대량생산 대량광고 대량판매 전략으로 큰 성공, 지난해 매출 2500억원

환갑맞은 ‘박카스’ 누적 판매량 지구 69바퀴 넘었다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누적 판매량이 지구 69바퀴를 돈 것으로 추정됐다. 박카스는 로마 신화의 술과 추수의 신 ‘바커스(Bacchus)’에서 나온 이름으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간장을 보호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이름을 생각하던 중 독일 유학 시절에 본 함부르크 시청 지하홀 입구에서 있던 바커스를…

지난해 매출 2546억원 …공익 메시지 담은 광고로 사랑 받아

국민 피로회복 대표 드링크 ‘박카스’ 환갑 맞았다

피로회복제의 대명사인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박카스는 로마 신화의 술과 추수의 신 '바커스(Bacchus)'에서 나온 이름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은 간장을 보호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이름을 생각하던 중 독일 유학 시절에 본 함부르크 시청 지하홀 입구에서 있던 바커스를 떠올리고 신화 속 이름을 붙였다.…

택시, 마트·역사 내 약국에서도

오늘부터 ‘지하철·버스·비행기’도 NO마스크

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개방형 약국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비행기와 여객선 등 모든 교통수단에 적용되지만, 일반 약국과 병원 등엔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앞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가수요 늘었지만 제약업계 생산량 증가로 수급 영향없어

중국發 코로나 환자 급증… “감기약 ‘가수요’는 있어도 ‘품절·사재기’는 과장”

중국발 코로나19 환자 확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감기약 품절 및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실제 품귀 현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중국이 그동안 유지해 왔던 제로코로나 정책을 지난해 12월 초 사실상 폐기한 이후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수를 정확히 집계해 공개하지…

현대약품 전립선 치료 일반약 ‘유린타민’, 약국들과 브랜드 노출 협업

현대약품은 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유린타민을 약국에 디스플레이 하는 등 본격 브랜드 노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난 10월 진행한 유린타민 런칭 심포지엄이 큰 호응을 받자 브랜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약국의 내외부 디스플레이에 유린타민 모델 허재가 포함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브랜드 노출 강화 활동을 활발히…

물가 상승에 원료의약품 ·부자재 가격 인상 여파

일반의약품 가격도 줄줄이 인상…월급 빼고 다 올라

영양제, 파스류,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물가 상승, 물류비 증가, 원료의약품 및 부자재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제약사가 일반의약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드링크류 등 액제와 파스류, 감기약 등의 약국 공급가가   잇따라 인상되고 있어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약국 공급가가…

체내 흡수 빠르고 위장 부작용↓

‘코감기’ 증상 완화에 노즈그린연질캡슐

GC녹십자는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신제품 ‘노즈그린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그린노즈에스캡슐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노즈그린연질캡슐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항콜린 작용으로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와 함께 콧물,…

불법 ‘사무장병원-약국’이 거짓으로 타낸 요양급여 환수 절실

내 건보료만 인상? 줄줄 샌 3조원.. 특단의 대책은?

건강보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직장인-은퇴자의 건강보험료만 매년 올리지 말고 줄줄 새는 건보료부터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7.09%로 올해 6.99%보다 0.1% 올랐다. 보험료율이 7%를 넘긴 건 2000년 지역·직군별 의료보험이 단일보험으로 통합된 후 처음이다. 갈수록…

일부 약국·도매상 약가 차액 노려 조제 및 공급 기피로 수급 불균형

조제용 감기약 가격 인상 부작용…매점매석 행위 기승

정부가 조제용 감기약의 약가 인상을 추진하자 일부 약국과 도매상들의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가 나타나고 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독감 유행 등에 따라 감기약 부족 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감기약을 만드는 제약사들의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약가 인상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제용 감기약인 아세트아미노펜 650㎎의 1정당…

레몬케어·청구의신 등 앱 서비스 소개

레몬헬스케어, 의료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선보여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인 레몬헬스케어는 15일부터 17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의료 마이데이터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디지털헬스케어관 부스를 통해 환자와 병원, 약국, 금융기관 등을 잇는 의료 마이데이터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의료 마이데이터는 병의원이나 공공기관 등에…

9월 7일 경 확진자 33만 명 예측도 …위기감 고조로 가수요 늘어

감기약 품절 사태 …일반의약품도 품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기약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그동안 감기약 수급 불안정은 조제용 전문의약품에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일반의약품 감기약까지 확산되는 추세이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위기감을 커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17일 0시 기준 18만803명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7일 평균…

공급량은 충분…일부 도매상 공급 조절하며 거래처·매출 확대

도매상 갑질 영업이 조제용 감기약 부족사태 유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환자 급증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조제용 감기약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일부 약국들은 웃돈을 두고 해열진통제 성분의 의약품을 인근 약국들을 통해 구입하는가 하면,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감기약을 조제용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선 약국들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감기약…

복지부,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의무·준수사항 등 규정한 가이드라인 마련

‘비대면 진료 플랫폼, 환자 의료기관·약국 선택권 반드시 보장해야’

"환자의 의료기관 및 약국 선택권을 보장해야 하고, 약국개설자와 의료기관 개설자가 담합행위를 하도록 알선·중개·유인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기간중 허용되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중개하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의 의무 및 세부 준수사항 등을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의사협회·약사회·제약바이오협회·의약품유통협회 공동 운영

식약처, 감기약 수급 불균형 해소위해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

코로나19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복용하는 감기약의 수급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 하기 위한 '신속대응 시스템'이 구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기약 수급이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 약국에서 불균형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 구축하고 8월…

20일부터 모든 편의점·약국서 다시 구매 가능

“진단키트 변이검사 될까?”…1주에 4790만명분 생산가능

"오늘(20일)부터 다시 전국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명 이상으로 폭증하면서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도 확대된다. 7개 편의점 체인, 전국 약 4만8000여 곳에서 자가검사키트 재고 확인과 구매가 가능해진다.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여름 휴가철에도 야간, 주말에 손쉽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약국체인 '데이팜'과 유통 계약 체결

와이브레인, 편두통 완화 전자약 ‘두팡’ 전국 100개 약국에 유통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약국체인인 데이팜과 20일 계약을 체결하고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두팡'을 전국 100여 곳의 약국에 입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팡'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편두통을 유발하는 이마의 삼차신경 부위에 경피신경자극(Transcutane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