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상 환자 46%가 12~52주 지속적 관해 보여
애브비, 거대세포동맥염 경구용약 개발 ‘눈앞’
애브비 휴미라의 후속 자가면역치료제인 '린보크(성분명 우파다시티닙)'가 첫 거대세포동맥염 경구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열렸다.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애브비는 린보크가 거대세포동맥염(GC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SELECT-GCA’ 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