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질환연합회 "이번 달만 3명 사망 추정...환자단체도 대화 함께해야"
“중증환자, 의정갈등 버티다 죽는다…금주 내 합의 나와야”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사 집단행동 등 의료대란으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병원에서 중증 환자가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최근 의료대란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세 환자의 사례를 들며, 정부에 환자단체·의료계가 동시 참여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한 암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