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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첫 주, 수면 질 올라...4주 세포들 재생력 향상, 유지하면 암 발병도 낮춰

“한달 술 안마셨더니 세포들이”…英실험결과 어떻길래?

단기간만 술을 끊었을 때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최근 영국의 음주 예방단체 드링크어웨어(Drinkaware)는 술을 즐기던 실험자가 1달간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생긴 신체 긍정적 변화를 소개했다. 실험을 시작한 첫 주부터 4주 차까지 약 한 달간 피험자의 건강을 추적하며 그때 발생한 몸의 변화를 기록했다. 해당 실험…

미토콘드리아 내 ClpP 단백질 분해효소 부족 원인

고지방·고과당 식단, 지방간염 유발(연구)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음주가 아닌 지속적인 영양 섭취 과잉으로 간에 지방이 축적돼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단순 지방간, 간염증, 간섬유화 등을 거쳐 간경화와 간암까지 진행될 수 있어 평소 식습관을 조절하고 수치를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 아주대 의대 생리학교실 강엽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고지방·고과당 식이로 인한…

혼자 술 마시면 더 많이 마신다

바깥 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요즘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식약처가 공개한 '2020년 주류 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음주 장소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92%가 바뀐 장소로 자신의 집을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술을 함께 마시는 상대가 변했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81%는 혼자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