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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맥그로 교수 '싱글의 네 가지 범주' 소개... "솔로와 싱글은 다르다"

‘섹스앤더시티’ 4명 캐릭터…나와 닮은 싱글 유형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드라마 ‘섹스앤더시티’에는 네 명의 싱글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각자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이 네 명의 캐릭터로 싱글의 심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 미국 콜로라도대 피터 맥그로(Peter McGraw) 교수의 동움말로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이 싱글 심리…

혼자여도 괜찮아.., 홀로 잘 지내는 5가지 조언

함께 하는 삶도 좋지만 혼자여서 느낄 수 있는 행복도 크다. 배우자나 연인이 있더라도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지워서는 안 되고, 싱글이라면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을 외롭거나 우울하게 만들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여성 건강 전문 플랫폼…

캐나다 연구 결과, 고립감·외로움이 신체적으로 춥게 만들어

솔로 크리스마스, 당신이 더 추운 이유!

“올해도 쏠클(솔로크리스마스)이라니..., 춥다 더 추워!” 연말연시 함께 보낼 이성 친구가 없어 옆구리가 시리다는 ‘솔로’. 성탄의 들뜬 분위기가 이들에겐 그다지 달갑지 않고 더 춥기만하다. 솔로인 친구의 이런 투정을 미워하지 말자. 이들은 진짜 더 춥게 느낄 수 있다. ‘솔로라 더 춥다’는 의학적으로도 일리 있다. 외로움을 느끼면 실제 몸이…

싱글과 커플, 어느 쪽이 더 숙면할까?

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침대를 쓰는 싱글이 침대를 나눠 쓰는 커플보다 잠을 더 잘 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통념을 뒷받침하는 연구도 있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진은 펜실베이니아주의 성인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결혼 후 체중 증가, 행복한 결혼생활의 방증

결혼한 이후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배우자가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질량지수(BMI)가 높다. 보다 건강한 식재료를 즐겨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유럽 공동연구팀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미국…

비혼주의자에게 갖는 편견 ‘싱글리즘’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인생의 필수코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비혼주의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비혼주의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이들에 대한 편견을 갖거나 상처가 되는 말을 하기 쉽다. 사회심리학자인 벨라 드파울로 박사가 처음 사용한 표현인 '싱글리즘'이 이 같은 의미를 담고…

외로운 여성, 고혈압 위험↑ (연구)

고립감을 느끼는 여성은 고혈압 위험도가 높다. 그러나 남자는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서스캐처원 대학교 연구진은 45~85세 사이의 자국민 3만여 명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가족 관계, 또 사회적 관계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혼자 사는 여성은 고혈압으로 고생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