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종합병원 개원한 박종호 (의)센텀의료재단 이사장
“지역에서 필수, 응급의료 맡을, 그런 병원을…”
“전국 40개 의대 정원을 매년 2000명씩 늘리는 문제로 나라가 큰 홍역을 치르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보다 더 크고, 더 시급한 건 우리 필수의료, 응급의료, 지방의료를 어떻게 되살릴까 하는 문제죠.“
(의)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은 그 핵심적 해법의 하나로 ‘지방’의 ‘2차’ 병원들이 다시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 시스템 혁신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