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VIBE] BMS 엠마 찰스 수석 총괄 부사장
6개 신약 내놓은 BMS “한국, 오픈 이노베이션 중요한 시장”
다국적 제약사 BMS가 기업 형질 전환을 위한 투자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을 기점으로 6개의 신약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심혈관 및 면역학, 종양학, 혈액학 치료 분야에 굵직한 성과를 내놓는 모양새다. 과거 간질환이나 당뇨병 등 특정 질환에 국한된 제약사로 인식되던 것도 옛말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이들 출시 신약은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