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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가끔’ 4%, ‘대개’ 7%, ‘늘’ 11% 더 위험

“짜게 먹는 사람 주목!”…싱거워 소금 칙칙 ‘이곳’ 망가져

식사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소금을 뿌리는 사람은 심장뿐 아니라 신장(콩팥)도 나빠질 수 있는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툴레인대와 하버드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툴레인대 비만연구센터의…

레스토랑 식사 에티켓 9가지

포도주 전문가인척 하지 말고... 사업차 레스토랑에 갈 때가 있다. 행동 하나 하나가 상대방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과 자리를 갈이 할 때는 문화상의 차이 때문에 무심코 한 행동이 손실로 돌아오기도 한다. 입안에 음식을 넣고 말하지 마라. 식사 중 상스러운 농담을 하지 마라. 기침을…

남자는 2년 이상, 여자는 1년반 평균수명 줄어

평균 수명 줄이는 식사 습관은?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습관이 사람의 평균 수명을 단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2년 이상, 여성은 1년 반 이상 수명이 준다는 것. 유럽심장학회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HJ)》에 발표된 미국 툴레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대의 루 치 교수 연구진은 50만 명…

집안 둘러보면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먹고 자는 공간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집 얘기다. 침실은 어둡고 서늘하며 TV도 잡동사니도 없는 게 좋다. 반려 동물과는 따로 자야 한다. 동물의 움직임에 따라 자꾸 잠이 깨는 것도 문제지만, 혹여 동물이 아플 경우 병균이 옮을 위험이 있다. 집을 어떻게 관리해야 건강도 챙길 수 있을까.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전문가의 조언을…

이런 방법도? 쉽게 살 빼는 기발한 방법 6가지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다. 이러다보니 운동부족으로 비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 10년간 비만 환자는 1.5배 늘었고, 비만이 유발한 사회적 비용은 3조원 대를 훌쩍 넘었다. 건강잡지 ‘피트니스 매거진’이 비교적 쉽게 살을 빼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

저녁 뒤엔 바로 양치…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조건 굶는 가혹한 다이어트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

배고픔 없이 식사량 줄이는 비법 7

살을 빼겠다고 무조건 굶는 건 미련한 짓이다. 그러나 양을 줄여야 하는 건 분명하다. 어떻게 해야 적게 먹고도 주린 느낌 없이 다이어트를 계속할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전문 사이트 '헬스닷컴'이 전문가의 조언을 보도했다. ◆ 그릇 = 어떤 색깔 접시에 먹느냐에 따라 먹는 양이 달라진다. 터키의 하제테페 대학교 연구진은 양을 줄이고 싶다면 음식과…

건강하게 앉는 법

학생들, 그리고 사무직 노동자들은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보낸다. 아무리 좋은 의자, 비싼 의자라 하더라도 그 정도 시간을 앉아 있다 보면 허리를 비롯해 몸 구석구석이 아프기 마련. 어떻게 하면 통증을 덜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보도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계속 앉아 있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이에 채소 먹이는 법 5

아이에게 채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거울 =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그렇다.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 전에 나는 어떤지 살필 것. "만약 부모가 당근도, 브로콜리도 맛있게 먹는다면 아이들도 그러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게 어린이 전문 영양학자 사라…

식초, 올리브유… 인체 무해한 친환경 세제 5

시중에 유통되는 청소 세제들은 환경은 물론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 레몬과 식초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지금까지의 청소 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평소보다 더욱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청소 후의 냄새나 공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 친화적 세제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