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볼티머어에서 7시간 단축한 다음 달 살인율 51% 감소
美 술집 영업시간 줄였더니…살인 사건 절반으로 ‘뚝’ ↓
사소한 다툼에서 살인까지 술은 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촉발제가 된다. 실제 술집에서 술을 판매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폭력 범죄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미국의사회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볼티모어 지역의 술집에서 심야 주류 판매를 제한하자 살인 사건이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