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이외의 부위에서도 발생하는 탈구, 골수염으로 번지면 위험
“손흥민, 손가락 빠졌다”…탈구, 얼마나 마디뼈 뒤틀렸는지 관건
대한축구협회(KFA)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이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손흥민의 ‘탈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FA 측은 14일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