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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틱톡의 영양 관련 정보 2%만이 정확…무작정 따라하기 전에 검증 거쳐야

“틱톡에서 좋다했는데”…영양 정보 2%만 정확해

소셜미디어에서는 온갖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누구나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같은 이유로 정보의 정확성은 장담할 수 없다. 최근 실시된 조사 결과를 보면 이런 출처를 통해 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때는 더욱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은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 중 하나인 틱톡에 올라오는…

자신이 먼저 죽어 남편이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움...호주 여성 삶의 변화 가져온 다이어트 경험

“남편보다 먼저 죽을까봐” 8개월간 24kg 뺀 女…비결은 ‘이 3가지’

한 호주 여성이 8개월만에 53파운드(24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삶을 되찾은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다. 비법은? 걷고, 운동하고, 저탄고단 식단에 있었다. 2023년 7월, 센트럴 코스트에 사는 딜스 리(28세)는 자신의 최고 체중 192파운드(87kg)에 도달한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바닥을 쳤다고 느꼈다. 당시 16사이즈 옷을 입고 있었다. 그동안…

자신의 뜻대로 안될 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행동들

“칭찬하다 죄책감 주고”…나르시시스트가 뜻대로 안될 때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중요시하고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는 도구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상황을 조작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 능숙하다. 그렇다면 만약 주변 사람이 이를 깨닫고 멀어지려 하면 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상대방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행동들을 호주…

여당 일부 인사들과는 다른 목소리

홍준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설득력 있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발표한 의료개혁 국민 대국민 담화 발표에 대해 설득력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증원 2000명 고수에 대해 여당 일부에서 나오는 불만과는 다른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이날 홍 대구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의료개혁에 관한 대통령의 담화는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보여진다. 의사분들께서는 직역 지키기…

여성, 두려울 때 즉각적 금전 보상 선택할 가능성 커

두려울 때 의사결정 男女 다르다…여자는 ‘이렇게’ 선택해

여성은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나중에 얻을 더 큰 보상보다 작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남성의 결정에 감정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결정은 복잡한 과정이다. 특히, 장단기 이익이나 비용을 고려했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와 관련해 지연 할인(delay discounting)이라는…

[셀럽헬스] 래퍼 산이 부비동염 사진 공개

래퍼 산이, 코막혔을 뿐인데 “얼굴 퉁퉁”…무슨 일?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얼굴이 붓고 창백한 모습이다. 이어 그는 ‘부비동염’ ‘랩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부비동염 탓에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불참할…

[셀럽헬스] 배우 채림 운동 일상 공개

채림, 애플힙 만드나?…탄탄 근력 운동, 뭐하길래?

배우 채림이 운동 일상을 통해 탄탄한 하체 근육을 공개했다. 19일 배우 채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gym 휴무일 때 나도 쉰다는 목표 아래 #우리리우#제주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채림은 제주도의 한 헬스장에서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채림은 영상에서 케틀벨을 들고 있다. 케틀벨은…

노샴푸(No-shampoo), 노푸(No-poo) 트렌드...전문가들 “유분, 먼지 등 덜 씻길 수도”

“맹물로 머리 감기”…Z세대 ‘노샴푸’ 유행, 탈모와 두피엔?

해외 Z세대 사이에서 ‘노샴푸(No-shampoo)’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말그대로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방식이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노샴푸 트렌드가 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다. 노푸 트렌드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유행에 편승한 소년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마다 경험담을 공개했다. 카이노아…

2022년 ‘강직인간 증후군’ 투병 사실 고백

온몸 굳어가지만, 셀린디온 “언젠가 무대 돌아가고파”

온몸이 굳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셀린 디온이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셀린 디온은 캐나다의 국민 가수이자 세계적인 팝스타다. 국내에서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셀린은 2022년 12월 ‘강직인간 증후군(Stiff Person Syndrome, 이하 SPS)’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프로테우스 증후군과 유사한 기형으로 오른팔 무게만 9kg인 남성

‘울퉁불퉁’ 오른팔 무게만 9kg 男…왜 한쪽 팔만 돌 같은 기형이?

태어날 때부터 울퉁불퉁하고 비정상적으로 큰 팔을 가진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의 팔은 현재 벽돌 3개 무게에 맞먹는 9kg에 달한다고 영국 일간 ‘더선’은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말릭 아프타브(26)의 오른쪽 팔은 몸의 다른 부분과 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다. 그는 기형인 오른손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여러 의사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공식적인…

가짜 주근깨 만들기 유행...헤나염색, 바늘로 주근깨 찍는데 이어 브로콜리로 톡톡, 위험성 없지만 지나친 유행 조장

“브로콜리로 주근깨를?”…별짓 다하는 화장팁, 피부는?

세계적으로 친환경 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토록 친환경(?)적일 수 있을까?  실제 브로콜리를 사서 화장을 하는 것이 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소식이다. 바로 가짜 주근깨를 만들기 위해서. 지나친 유행을 조장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Z세대 뉴요커인 메이크업 테이스트메이커 폴리나 라이트만은 '브로콜리 주근깨 트렌드 시도하기'라는 제목의…

보스턴대 의대 연구...소셜미디어와 사진 어플 사용이 성형수술 욕구 자극

사진 어플 쓰고 “이게 내 얼굴”…실제 성형 욕구 높아진다

소셜미디어(SNS)와 사진 보정 필터 및 편집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용 시술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성형수술 및 기타 미용 치료에 대한 문의가 이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대 의대(Boston University Chobanian & Avedisian…

45년 전 잡지에서 '달리기' 중요성 읽은 후 꾸준히 실천...

“70살인데 식스팩 선명”…30대 같은 ‘몸짱 할아버지’ 비결은?

식스팩(six-pack) 복근을 가진 70세 중국 남성 사연이 화제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은 중국 남서부 충칭에 사는 ‘몸짱 할아버지’ 주하평(Zou Heping)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7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과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배에는 복근이 불리는 선명하다. 머리카락마저…

정부 큰 그림, 결국 의료민영화?…온라인 달구는 엑스파일들

의료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의료정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게시물들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여러 문제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불안한 국민들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도 쉽게 휩쓸리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내용들은 얼마나 사실과…

물의 최적 온도는 54~71°C…너무 뜨거우면 식도 미뢰 혀에 나빠

아침 저녁 ‘이 온도’의 물 마셔라!…코 혈관 위장 뚫어준다

나이가 들수록 따뜻한 물과 보온병을 가까이하면 좋다. 따뜻한 물이나 레몬수를 틈나는 대로 조금씩 마시면 건강 유지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꽉 막혔던 코가 뚫리고 스트레스도 풀릴 수 있다. 피가 잘 돌고 변비를 막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도 좋다. 하지만 이런 일상적인 분야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썩 많지 않다. 오랜 경험담이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소개된다.…

의사 소득 통계 논란 이어져...진료과별 비급여율 영향 커 

[한컷건강] 35세 전문의, 연봉 4억?…비급여율 따라 달라

한컷건강 한줄평: 의대증원 논란...툭 까놓고 보면 의사 소득때문?  의대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사 직군의 연봉과 관련한 논란도 일고 있어나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 당시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교수가 "2019년 2억 원 남짓이던 종합병원 봉직의 연봉이 최근…

독감 증상처럼 땀, 두통 등 나타났지만 갑상선과 부신에서 악성 종양 발견

“땀 줄줄 독감 앓듯 아파”…전 美농구선수, 몸 두 곳에 암 걸려

갑상선과 부신에 악성 종양이 생긴 미국의 전 농구선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두 종류의 암에 걸린 전 프로농구선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윌 와이즈(30)는 현재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으며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더니 4기 암을 진단받았다. 윌은 영국으로 이사가기 전 7년 동안 프로농구를 해왔다. 지속적인…

최근 급증한 성인 ADHD, 과잉진단 우려

“설거지 미뤄도?” 너도나도 ADHD…알고보니 ‘이것’ 영향?

영국의 한 전문가가 중년 여성 사이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이하 ADHD) 진단 사례가 급증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정신과전문의 조안나 몬크리프 교수는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인들 사이에서 ADHD가 과잉 진단되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소셜미디어와 ADHD 관리 앱, 사설 클리닉을 들었다. 이로 인해 많은…

포모증후군 높은 사람일 수록 성적 개방도 높고 난잡한 관계 즐길 가능성 높아

“원나잇도 OK”…의외로 ‘이런 사람’이 성적으로 더 개방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것이 두려워 SNS(소셜미디어)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소셜미디어를 보면서 자신만 뒤처질까 걱정하는 이런 사람들이 성적으로 더 개방되고, 원나잇, 캐주얼 섹스 등 난잡한 관계를 즐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되어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포모 증후군(FOMO Syndrome)라 한다. 포모(FOMO)는…

여성이 남성보다, 영국인이 중국인보다 의도된 감정 더 정확하게 파악

“이 이모티콘 무슨 의도지?”…男보다 女가 더 잘 이해

길고 복잡한 말 대신 짧고 간단하고 재미있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 가운데 성별, 연령, 문화적 배경에 따라 이모티콘 해석이 달라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보내는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영국 노팅엄대 연구진은 영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