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 유전자편집기술 치료제 등장할 듯
작년 세포치료제 개발에 126억 달러…6품목만 허가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총 6개로 집계됐다. 한해 동안 전세계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에 투입된 자금은 126억 달러(약 15조 8000억원)였다. 1년 전과 비교해 투자금액은 크게 줄었다. 올해는 유전자편집기술(CRISPR)을 활용한 유전자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허가받으면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