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세균번식

스펀지는 액체형 화장품 닿아 습해지고 세균·곰팡이 번식 쉬워

“한번 사용했는데 뭐지?”…화장 스펀지 반 자르니 ‘이것’ 나와

단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은 화장 스펀지를 반으로 가르자 곰팡이가 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작자인 케이틀린 손(Kaitlyn Son)은 화장 시 쓰는 스펀지를 가위로 잘랐다. 두 개로 나눠진 스펀지의 안쪽 표면에는 검은 반점이 있었다. 곰팡이가 핀 것을 확인한 뒤 그는 스펀지를 바로…

참소라는 침샘 제거하고 버섯은 꼭 익혀 먹어야

참소라회의 배신?…가을 제철음식 ‘이 독소’ 조심해야

가을이 깊어지는 만큼 제철음식의 인기도 오르고 있다. 제철음식은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제철음식이라도 잘못 먹으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참소라, 늙은 호박 등 가을철 자주 먹는 이 음식에는 독성이 들어 있다. 먼저, 가을철 회나 구이, 찜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참소라부터 살펴본다. 참소라는…

행주가 세균덩어리? 관리법과 교체 주기

행주는 잘못 관리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세균이 득실거리는 행주는 식기류나 조리기구 등에 균을 옮겨 식중독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식탁, 조리대 등 부엌 곳곳에 쓰이는 행주는 이물질이 묻거나 축축한 상태라면 세균이 쉽게 생긴다. 행주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행주는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1천종의 세균이 피부에…가장 많은 곳 vs 적은 곳은?

습하고 더운 날씨로 '세균 번식'이 가장 활발한 계절이다. 땀으로 범벅, 끈적끈적해진 피부를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신경 쓰일 수밖에 없을 때, 새삼 우리 피부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살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실제 신체 전체 피부에 1000종(種)가량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인간게놈연구소 연구팀이…

주방에서 쓰는 도마, “이렇게 관리해요”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방도구 중 하나는 도마다. 그런데 도마는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같은 주방도구보다 푸대접을 받는다.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재질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도마를 이처럼 소홀히 다뤄도 되는 걸까. 전문가들은 익히지 않은 다양한 식재료를 썰고 다듬는…

남은 음식, 뜨거울 때 냉장고에 넣어도 될까?

먹다 남은 음식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식중독을 피하려면 기온이 올라갈수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최선. 그런데 음식이 아직 뜨겁다면? 뜨거운 채로 냉장고에 넣어도 될까? 예를 들어 아침에 카레를 만들어 먹었다. 한두 번 더 먹을 양이 남았지만, 두고 외출해야 한다. 식을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는 상황.…

피해야 할 잘못된 샤워 습관 4

샤워를 하면서 얼굴을 씻거나 목욕 수세미 등을 잘못 사용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피해야 할 잘못된 샤워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샤워를 하면서 얼굴을 씻는다 샤워를 하면서 얼굴을 씻으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심하면 절단까지…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당뇨병 혹은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발의 손상을 모두 '당뇨발'이라고 부른다. 작은 상처로 시작해 최악의 상황에는 발을 절단할 우려가 있는 당뇨발은 무더운 여름에는 노출이 많아 외부자극을 받기 쉽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번식이 활발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