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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탠

피부가 태닝된 것이 아닌, 주황빛으로 변한 카로테네미아 현상

“당근 3개로 피부톤을 바꿔?”…난리난 ‘태닝법’의 진짜 효과는?

최근 Z세대 틱톡커들 사이에서 색다른 태닝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바로 하루에 '당근 3개'를 먹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에 따르면 일부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하루에 3개의 큰 당근을 먹는 것만으로도 자연적으로 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틱톡커 이사벨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사벨은 당근으로 태닝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MZ서 유행하는 ‘맥주’ 선탠?…“광기에 가깝다”

틱톡에서 ‘맥주 선탠’이 새로운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주가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에 발라 피부를 그을리는 용도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맥주 선탠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인플루언서는 2만5000여 명의 구독자들에게 제일 저렴한 맥주를 사서 몸에 뿌린…

"자외선 방출 매니큐어 건조기 DNA손상·발암 문제 있어"

‘UV 방출’ 매니큐어 건조기, 몸에 해로울까?

젤 매니큐어에 사용되는 자외선(UV) 매니큐어 건조 장치가 신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 연구팀은 매니큐어 자외선 (UV) 발광 장치를 손톱에 사용하면 신체 세포에서 세포 사멸과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 장치는 네일아트 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정 장치다. 젤 매니큐어에…

빨라진 노환…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 4

나이가 젊을수록 겨룰만한 적수가 없는 것처럼 자신만만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공중보건학회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가 나날이 약해지고 있다. 이 학회의 조지 벤자민 의학박사에 따르면 성인병에 걸리는 연령이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성인병에 걸리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젊은 사람들도 노인들…

태닝으로 진짜 화상 입을 수 있을까? 

태닝으로 화상 입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피부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가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태닝에 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22%가 베이스 태닝으로는 화상을 입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18%는 베이스 태닝이 피부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암’에 대한 상식 5가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암에 관한한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죽음을 몰고 올 수도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암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휴대폰과 인공 감미료가 암을…

선크림, 자외선 차단 외의 숨은 기능들

선크림의 주목적은 자외선 차단에 있다. 그런데 자외선차단제를 바름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혜택도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자외선차단제의 숨은 기능들이다. 가장 큰 부수적인 혜택은 항노화 기능이다. 자외선차단제의 목표인 햇볕을 차단하면 궁극적으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일어난다. 나이든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