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상황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상비약이 담긴 구급상자가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독약, 소화제, 반창고 등 상비약을 준비해두면 쓰임새가 많다. 하지만 막상 필요할 때 열어보면, 용도를 제대로 알 수 없는 약들도 있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약들도 보인다. 지금 당장 집안 구급상자 열어서 체크할 것 6가지를 알아본다.…
우리는 일상에서 예상치 못하 게 약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가족 중 누군가가 상처를 입을 때도 있고, 저녁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서 소화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외상이나 증상을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가정상비약인데, 그렇다면 집에 꼭 구비해야 하는 상비약은 뭐가 있을까?
언제나 필요한 ‘해열진통제’
해열진통제는…
설 연휴 기간 집 근처에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이 없다면 해열제 소화제 등 상비약을 미리 사두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약은 사용할 때 주의점을 알아두어야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은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는 약이다.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전…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려면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연휴 기간 구비해둬야 할 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는 무엇이 있는지, 또 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1. 체온계
코로나가 유행하는 동안 체온계를 상비품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기온이 체온에…
추석이다. 9월 18일 토요일까지 포함하면 5일. 오랜만에 맞이하는 달콤하고 긴 연휴다. 코로나 상황으로 이동과 모임이 아주 자유롭지 않지만 그래도 명절이라 마음이 들뜬다. 그런데 매번 명절 연휴에는 아픈 기억도 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팠던 기억, 명절의 잔소리 때문에 두통에 시달렸던 기억 그리고 기름진 음식 섭취와 과음 후 설사 때문에 …
여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최적인 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덥고 습한 만큼 주의해야 할 점들도 많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유행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
◆ 물놀이 시= 어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어른들은 아이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건강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꼭 챙겨야 할 준비물들도 있다.
◆ 피부 케어 제품= 도로뿐 아니라 모래나 물도 자외선을 반사시킨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모래사장을 걸을 때도 자외선이 피부에 다량 침투해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