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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

땡볕 산책, 발바닥 화상도 주의

[위드펫+]얼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 먹기 쉽다?

여름은 털 많은 반려동물에게 더 괴로운 계절이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퍼그, 불독 등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이 더위에 먹지 않도록 돌보는 법을 정리했다. ◆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 = 얼굴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에 더 약하다. 개라면 퍼그, 잉글리시 불독 등이고, 고양이는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종이 그렇다. 반려동물은…

건강 안 좋아…퍼그 ‘전형적인 개’로 보기 어렵다

개의 한 품종인 '퍼그'는 건강 관점에서 더 이상 '전형적인 개'로 보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퍼그는 특유의 납작한 얼굴, 불룩한 눈, 주름진 이마, 말린 꼬리 등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영국왕립수의대에 의하면 이 같은 특징적인 외모를 탄생시킨 교배의 결과로 퍼그의 전반적인 건강은 좋지 못한 상태다. 연구팀은 퍼그 4308마리와…

더위 잘 타는 견종 따로 있다 (연구)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된다는 관측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개는 일반적으로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엔 취약하다. 폭염은 반려견에게도 혹독한 시련이다. 개 중에서 덩치가 크거나, 얼굴이 납작한 견종 혹은 나이가 많은 경우는 더욱 더위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등 연구진이 열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