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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사의…후임에 지영미 소장 내정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후임에 한국파스퇴스연구소 지영미 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보유중인 제약·바이오 주식과 관련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여 야당으로부터 사퇴압박을 받았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받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란 청장은 지난 5월 임명된 지…

'이해하기 쉬운 표현 ‧ 구체적인 상황 묘사'

10년만에 바뀌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10여 년만에 개정했다. 기존의 뼈대는 대체로 유지했지만, 생활수칙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쉽게 고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생활습관과 조기진단·치료, 응급증상 대처 등 각 상황을 구체화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은 질병청이 10곳의…

질병관리청, 28~30일 제7차 GHSA 장관급 회의 개최

서울, ‘포스트 코로나’ 국제 보건협력 중심지 된다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염병 위기가 발생할 경우 서울을 중심으로 국제 보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로 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제7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에서 이 같은 '신서울선언문'을 제안할 예정이다. 2014년 구축된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은…

복지부 김승희, 식약처 오유경… ‘서울대 여성 3인방’ 보건복지 주도

인수위 과정에서 여성 할당은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공직 후보 자리에 여성 인사들을 적극 발탁했다. 이로써 새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는 서울대 출신 여성 3인방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전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한데 이어, 26일에는 보건복지부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여성 인사를 낙점했다.…

尹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교수 임명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새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백 교수를 임명했다. 백 교수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앞서 보건복지부장관 유력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지난 3월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인수위에 합류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견인할 복지부장관은 누구?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이끌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내주 초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국에서 컨트롤타워로서의 방역당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면 새 정부의 전체적인 내각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