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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셀럽헬스] 강소라 밀가루 끊은 건강 관리법 공개

출산 후 20kg 뺀 강소라…1년째 ‘이 음식’ 끊고 몸매 관리

배우 강소라가 1년째 밀가루를 끊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육아를 위해 체력을 기른다는 강소라는 밀가루를 끊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식단 위주로 관리하고 있다”며 “떡볶이, 피자, 햄버거, 빵 등 밀가루 음식을 다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은 안 먹은지 1년…

생각없이 먹다간 밥 한 공기 열량 훌쩍

“붕어빵 냄새 못 참는데”…살 안찌려면 몇개 먹어야 적당?

날씨가 추워지며 길거리에 고소한 붕어빵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추운 날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붕어빵은 한두 개씩 집어먹다보면 밥 한 공기 열량을 훌쩍 넘긴다. 붕어빵, 몇 개가 적당할까? 재료부터 살펴보면, 붕어빵의 주원료는 밀가루다. 여기에 설탕, 달걀 등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속재료를 채운다. 일반적으로 팥을 넣고 붕어빵의 열량은 1개당 약…

약과 접목한 다양한 디저트 출시…과다 섭취 주의해야

약과의 변신은 무죄? 칼로리와 당분은 유죄!

전통 과자인 약과가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탄 제품은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 구매를 대기하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공동구매도 순식간에 품절돼 ‘약켓팅(약과+티켓팅)’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마치 콘서트 티켓을 구하듯 치열한 경쟁을 통해 약과를 구매하는 현상을 담은 말이다.…

‘콜레스테롤’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4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무조건 나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잔류 농약이 걱정된다면… 과일 채소별 똑똑한 세척법 9

다양한 컬러의 과일과 채소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런데 과일과 생채소를 먹을 때면 잔류 농약이 걱정되곤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각 채소나 과일들의 세척법을 제공하고 있다.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담금 세척법’이다. 즉 과일과 채소를 깨끗한…

글루텐프리가 항상 더 건강한 것은 아니다

글루텐은 해롭다? … 오해와 진실 3

몇십년 전만 해도 글루텐에 민감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글루텐에 대해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다. 오늘날 ‘글루텐’은 여기저기에서 우리가 피해야할 나쁜 성분인양 다뤄지고 있다. 과연 글루텐이란 무엇인가, 왜 어떤 사람들은 글루텐에 대해 그렇게 걱정하는 것일까. 글루텐은 밀, 보리, 호밀에 있는 단백질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문제없이…

겨울철, 수족냉증 환자들이 피해야 할 음식은?

기상청은 오늘(1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1㎝ 안팎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청정해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 겨울철에는…

수능 3주 앞…수험생 집중력 높이는 식사법

올해 수능은 11월 17일로,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고3 수험생들은 하루하루 긴장감이 커지면서 공부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스트레스가 극대화될수록 가장 힘든 것은 소화기관이다. 이럴 때일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데, 집중력은 올려주고 소화가 잘되는 고3 수험생의 식사법을 알아본다. ◆ 뇌활동을 위해 매끼 골고루 먹기 공부를 위해…

밀가루 음식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하루라도 밀가루 음식을 끊어보고 싶지만 쉽지 않다. 빵, 과자, 국수, 라면 등 우리에게 친근한 밀가루 음식들은 이제 주식처럼 우리 식탁을 차지하고 있다. 밀가루 음식을 끊으면, 과연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밀가루를 끊으면 우선 밀가루 과다 섭취의 각종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탄수화물 감소로 다이어트 효과 밀가루 음식은 글루텐보다…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오해와 편견 3가지

밀가루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 ‘글루텐’이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글루텐 성분을 없앤 글루텐 프리 식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글루텐 프리 식품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떠돌고 있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글루텐 프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정리해 소개했다. …

커리는 향신료를 이용한 국물요리, 카레는 커리파우더에 '루' 넣은 음식

인도서 카레 먹을까? 일본서 커리 먹을까?

카레와 커리는 같은 음식일까?, 아니면 다른 음식일까? 일본식 카레 전문점에 가서 음식을 먹을 때나 인도 음식점에 가서 커리를 먹을 때마다 벌어지는 가벼운 논쟁거리 중 하나다. 커리(Curry)라고 부르는 음식은 16~17세기 경에 향신료를 찾아 인도 남서부 해안에서 진출한 네덜란드와 포르투칼 사람들이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 국물요리인…

반죽 첨가물이 우동은 소금, 라멘은 간수…우동이 더 탱글한 이유는 반죽방법과 숙성

우동과 라멘의 차이가 면발 굵기, 국물이 아니라고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때때로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코로나19로 국경 빗장을 잠가왔던 일본이 여행객들에게 문호를 열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에 가서 우동과 라멘을 먹을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우동과 라멘을 즐겨 먹으면서 머리속에 문득 드는 생각,…

다이어트 중 밀가루의 유혹을 이겨낼 대체 식품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 음식을 멀리 하려는 사람이 있다. 밀가루 음식에 길들여 있는 사람이 이런 음식을 단칼에 끊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살 빼기를 결심했다면 밀가루 음식을 대신할 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밀가루를 대체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약을 욕실에? 잘못된 장소에 놓기 쉬운 물건 6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라고 명시된 식품은 대부분 제대로 된 장소에 보관한다. 하지만 이 같은 표기가 없으면 잘못된 곳에 보관할 수 있다. 보관 실수로 멀쩡한 음식이나 제품을 못 쓰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건강지 로데일(Rodale)이 잘못된 장소에 놓기 쉬운 물건들의 올바른 보관법을 소개했다. ◆ …

같은 식재료여도 이건 먹고, 이건 피하고?

농약을 많이 쳤다거나 설탕, 소금을 많이 넣고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덜 먹어야 한다. 그런데 이처럼 뻔한 상황을 제외하곤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어렵고 혼란스럽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도 어떻게 관리하고 조리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음식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밀가루…

폐를 망가뜨리는 뜻밖의 원인 5

허파를 상하게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잘 알려진 대로 흡연은 폐암의 첫 번째 원인으로 꼽히지만, 두 번째 이유는 방사성 물질 라돈이다. 또 폐렴의 원인균은 의외로 욕조에 많다. 더운물의 김을 타고 허파로 침입할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그 밖에 천식, 폐렴과 폐암을 일으키는 뜻밖의 원인을 정리했다. ◆밀가루 = 오랜 세월 빵을 만든…

빵 먹으면 살찐다?… 빵에 관한 오해 5

빵은 죄가 없다. 어떤 빵을 얼마나,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좋을 수도, 해로울 수도 있을 뿐이다. 수천 년 이어온 인류의 주식, 빵에 관한 오해를 미국 ‘코스모폴리탄’이 풀었다. ◆살찐다 = 밥이든 빵이든 많이 먹으면 살찐다. 질량보존의 법칙에 가깝다. 빵을 적당히 먹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 체중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도정률이 높은 밀을…

밀가루 음식 먹고 설사한다면…’이것’ 의심해야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글루텐이 함유된 음식을 배제한 식단을 뜻한다. 글루텐은 프롤라민이라 불리는 다양한 단백질을 아우르는 불용성 단백질이다. 프롤라민은 밀 호밀 보리, 그리고 트리티칼레로 알려진 밀과 호밀의 교배종에…

밀가루보단 ‘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

2016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람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나타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985년 1인당 쌀 소비량이 128.1kg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쌀 소비량은 30년 동안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런 추세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과 1인 가구의 증가로 밥과 반찬을…

글루텐프리 식단, 생리통 완화 효과 있을까?

생리전 증후군으로 매달 고통받는 여성들이 많다. 호르몬 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종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최근 글루텐프리 식단, 즉 글루텐 함유 식품을 배제하는 식이요법이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젊은 여성들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미국 ‘메디컬뉴스투데이’에서는 글루텐프리 식단을 시도한 여성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러한 주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