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적정성 논란속 건보공단과 환수율 협상 완료..임상재평가 결과따라 급여삭제도
‘스트렙토’ 성분 염증성질환 치료약, 앞으로 1년간 판매액 20% 반납…왜?
약효 논란으로 보험급여 적정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 퇴출 위기에 몰렸지만 임상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는 이유로 가까스로 살아남는 스트렙토 성분 소염효소제를 생산하는 제약사는 37곳이다.
이들 제약사들은 그동안 건강보험공단과 환수 협상을 진행해 오다 1년후 급여 재평가를 통해 적정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게 되면 1년간 판매한 약값의 20%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