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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 7일 남해안 상륙…한반도 내륙 관통 예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와 남쪽 지방에 대규모 정전과 단수, 침수 등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간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도 북상 중이다. 3일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하이선은 오는 7일 오전 8시쯤 경남 통영에 상륙한 뒤 경남 함안과 경북 고령, 강원 원주와 춘천 등을 거쳐 같은 날 오후 3시 경 북한 지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런 설사에 지사제 복용 요령은?

오전 기온은 21~25도, 오후는 24~32도. 강한 세력을 유지한 태풍 '마이삭'이 내륙을 통과해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 태풍의 북상으로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고,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차즘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 단 중부지방과 경북은 오후에도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매미’와 닮은꼴…9호 태풍 ‘마이삭’ 이동경로

내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 400mm 이상, 경남과 호남 동부, 강원 영동에 100에서 300mm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3~5도 낮겠고, 남부 지방도 대구 29도 등 한낮에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다. ☞오늘의 건강= 제9호 태풍…

모기기피제 4~5시간 지속…자주 바를 필요 없어

오전 기온은 21~26도, 오후는 26~33도이며 오늘도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어 제주도와 전남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이 30도를 넘어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확산에 덥고 습한 날씨, 그리고 여름이면 피할 수 없는 모기까지 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