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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티스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서 아시아 하위분석 임상 발표

삼바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아시아 임상 동등성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B15'가 아시아 환자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및 유럽 임상 성공에 이어 한국, 일본 환자가 포함된 아시아 임상에서도 오리지널 약품과 동등한 치료 효능을 검증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SK증권 "골관절염약 임상 성공...안과질환약 성장세 지속"

삼일제약, 확실한 성장동력 확보? 주가 전망은?

삼일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 ‘로어시비빈트’의 임상 3상 성공에 힘입어 시장을 선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0일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이같은 분석과 함께 “올해 삼일제약에 풍부한 주가 모멘텀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일제약은 지난 2021년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미국 바이오텍 ‘바이오스플라이스…

총 110억원 규모… 향후 공동연구개발도 진행 예정

안지오랩, 한림제약 자회사에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기술이전

혈관신생억제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안지오랩이 한림제약의 자회사인 상명이노베이션과 습성황반변성 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지오랩은 계약금 10억원을 포함, 총 11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료와 매출에 따른 별도 로열티를 받는다. 상명이노베이션은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치료제 ‘ALS-L1023’의 습성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 오리지널약과 상호교체 가능해져

삼바에피스 황반변성약, 美시장 공략 힘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오리지널 의약품명 루센티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바이오시밀러로 지정되며 미국 현지 의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바이우비즈는 노바티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021년 9월 FDA…

최대 4개월 간격 주사 가능해져, '바비스모' Vs '아일리아 고용량' 직접 경쟁 예고

황반변성 치료제 경쟁 가열…주사 횟수 얼마나 줄까?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에서 투약 간격을 늘린 주사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4개월에 한 번 주사가 가능한 후발 신약 로슈의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매출 1위 품목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고용량 제형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반전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인 리제네론과 바이엘은 올해 2월…

2번째 시밀러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비에스’ 출시, 바이오신약 연구 성과도 주목

종근당 바이오 부문 성과 잇따라 …글로벌 제약 도약 발판 마련

전통제약사인 종근당이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종근당은 최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인 '루센비에스'를 출시했다. 종근당의 '루센비에스'는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을 추가하면서 약물 투여 준비 시간을 줄였다. 루센비에스는 라니비주맙을…

1위 품목 아일리아 매출 하락세 지속, 내년 바이오시밀러 진입도 앞둬

휘청이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매출 급감 이유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품목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주사제의 처방 점유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맞았다. 주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후발 신약이 시장 경쟁에 합류하면서 약제 처방 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오는 2024년 부터는 약값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의 공세도 앞두고 있어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주사제 시장…

최초 이중특이항체 치료제 '바비스모' 경쟁 합류, 매출 고공행진

실명 일으키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치료제 경쟁 격화

이중작용 기전을 가진 황반변성 치료 신약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의 매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주사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동일 계열 치료제로는 네 번째 진입 품목으로 가장 늦은 출발점에 섰으나, '연 3회 투여'라는 획기적인 투약 편의성을 앞세워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출시…

오리지널 '루센티스' 적응증 5개 모두 확보....2000억원 규모 동남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 공략

종근당,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 품목 허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CKD-701)'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루센비에스는 라니비주맙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순도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 종근당의 순수 독자 기술인 항체절편 원료제조 기술로 양산돼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사용되는 안과질환 치료제다.…

국내 허가 4개 적응증 모두 적용...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발

안과치료제 ‘아일리아’ 다음달부터 프리필드시린지로도 처방받는다

대표적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된 주사제) 제형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사용된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안과질환 관련 4개 적응증에 모두 적용되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일리아는 국내에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안과질환 시장…

삼바에피스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3상 효과 입증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약인 루센티스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에 따르면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망막학회 여름학술대회에서 우세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약인 루센티스와 효과와 같은…

노바티스 루센티스, 미숙아망막병증·증식당뇨망막병증 적응증 확대

한국노바티스의 망막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숙아망막병증(ROP)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 8일 증식 당뇨 망막병증(PDR) 추가에 이은 적응증 확대다. 이로써 루센티스는 성인 망막 질환과 미숙아 망막병증에 사용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 망막질환 치료제가 됐다. 루센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