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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하루 채소 1인분만 추가 섭취해도 정신 건강에 도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비만을 줄이고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몸에 이로운 채소를 멀리한다면 하루 1인분만 더 먹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새로운 연구에서 신선식품을 단 1인분만 추가 섭취해도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영국 리즈대와 요크대 연구팀이 영국인 4만 명 데이터를 분석한…

건강에 좋다는 지중해 식단, 단점은?

채소, 생선, 올리브유, 견과류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은 최고의 건강 식단 중 하나로 꼽힌다. 채소에 생선을 곁들이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덕분에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크게 낮춘다. 그러나 미국 건강 매체 '베리웰헬스'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은 영양학적 의미의 '식단'이라기엔 생활 습관이나 식사 패턴에 가까운 용어다.…

음식물 쓰레기 늘어…”환경 생각하며 먹어요”

오전 기온은 8~13도, 오후는 16~28도. 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크게 오르며, 일교차는 더욱 커지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니, 야외활동 시 호흡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한다. ☞ 오늘의 건강= 국내 음식물 폐기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환경부의 '2020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