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피부는 늘 건조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바깥의 찬 기온과 실내의 따뜻한 공기를 번갈아 접해야하기 때문이다. 또 여전히 누그러지지 않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계속 손을 씻고, 손 소독제도 사용해야 해야한다.
보습 로션을 듬뿍 발라도 자꾸 트는 손과 얼굴, 목욕하고 나면 유난히 더 가렵고 건조한…
몸이 찌뿌둥할 때 따뜻한 물을 맞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러나 잦은 샤워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개운함도 얻고, 피부도 지킬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샤워를 할 때 지켜야 할 네 가지 규칙을 정리했다.
◆ 빈도 = 샤워는 어느 정도로 자주 해야 할까? 답은 나이에 달려 있다. 아기들과 노인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배꼽 주름 사이에 낀 때를 보면 파내고 싶다. 성냥개비나 이쑤시개 따위를 잘 이용하면 쏙 빠질 것도 같다. 그러나 배꼽에 뾰족한 무언가를 들이대는 건 절대 금물이다.
미국 건강잡지 '위민스 헬스'가 배꼽 위생에 관해 피부과 전문의들의 견해를 소개했다.
배꼽에 낀 때는 피부의 각질과 땀, 유분, 옷에서 나온 섬유가 피부의 박테리아나 효모와 엉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