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차차 중북부지역을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 낮에는 충청 북부까지 비구름대가 확대될 것. 수도권과 영서지역은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2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며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를 쓰면 피지와 먼지가…
기온은 계속 올라가는데 코로나19 사태는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 차선책으로 KF 94 등 보건용 마스크에 비해 얇고 가벼운 덴탈 마스크를 쓰는 이들이 많다.
문제는 덴탈 마스크를 쓸 경우 볼 부근에 틈이 벌이지기 마련이라는 것. 미국의 치과의사 올리비아 퀴 박사가 '틱톡'에 이를 해결할 수…
날이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쓰는 게 점점 곤욕이다.
마스크를 쓰면 땀은 물론 기름과 먼지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부 가까이 고이게 된다. 따라서 얼굴이 가렵고, 뾰루지가 올라온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말을 하면 습도가 높아진다. 박테리아가 번성하게 되고, 이는 여드름과 모낭 염증의 원인이 된다. 종일 마스크를 쓰고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문제는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