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고혈압 등...봄 산행철, 주의해야
“자칫하다 큰 사고”… ‘이런 질환’ 있으면 등산 위험해
날이 풀리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직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날씨 탓에 사고 위험이 클 수 있다. 특히 3월은 한낮에 기온이 올라가지만 산의 경우 여전히 기온이 낮고 찬 바람까지 불어 사고 위험이 크다.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봄을 맞아 산행에 나설 때 주의해야 할 고위험군에 대해 소개한다.
골다공증 환자는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