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질환, 간질환, 소화기궤양, 담낭질환, 6개월...위장관기능장애와 위·식도역류질환, 1년 이상 위험
코로나19 앓은 후 더부룩한 속?…1년 이상 갈 수도
코로나19에 걸리면 소화기질환 위험이 1년 뒤까지 이어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C 의학(BMC Medicine)》에 발표된 영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코로나19 감염 후 6개월까지 소화기궤양, 간질환, 담낭질환, 췌장질환의 위험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