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 '메디컬코리아'서 뇌질환 치료 비전 제시
“‘디지털 트윈’으로 10년 내 치매 정복 도전”
인공지능(AI) 기반 뇌 질환 진단 솔루션 ‘뉴로매치’를 개발한 미국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10년 내 치매를 정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교수는 한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명된 전기공학자이자 뇌과학자다. 그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Med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