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M&A 진행했던 지오반니 카포리오 전 BMS CEO
노바티스 차기 의장 내정자 누군가 봤더니…
노바티스는 BMS의 전 최고경영자(CEO) 지오반니 카포리오가 내년에 차기 이사회 의장이 될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2013년부터 노바티스 회장을 맡았던 요르그 라인하르트 회장은 내년 임기가 끝나면 은퇴할 계획이다.
BMS에서 20년 이상 재직한 카포리오는 2015년 CEO로 선임돼 2023년 11월까지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그는 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