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의료원은 연봉 4억에도 응급실 정원 아직 못 채워
산청의료원, 연봉 3억6천 내과 의사 결국 뽑았다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17일 내과 의사 1명을 채용했다. 4차례나 공고를 내면서 거의 1년을 끌어오던 내과 전문의 공백을 마침내 메우게 된 것이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군 복무를 대신해 의료 취약지역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7명과 원장 1명이 외래와 입원 환자 진료를 맡아왔다.
그러다 지난해 4월, 내과 공중보건의가 전역하면서 공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