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있겠다.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이지만 포근한 편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말랑말랑 달달한 곶감은 겨울철 별미 간식이다. 하지만 곶감을 먹을 때 반려견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마음이 약해져 조금 주고 싶은 마음이…
쫀득한 곶감, 달콤한 홍시는 겨울철 즐거움을 주는 영양 간식이다. 곶감이나 홍시는 단단한 감을 후숙시키거나 건조해 만든다. 이들의 '원조'는 떫은감이다. 일본에서 들어온 단감과 달리 우리나라 자생품종인 ‘떫은감’으로 만든 곶감과 홍시는 식감이 쫄깃하고 잘 무르지 않으며 당도도 높아 상품성이 뛰어나다.
떫은감은 잘 익어도 떫은 맛이…
한파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8∼3도 사이로, 바람도 순간 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의 건강= 감의 껍질을 벗겨 말린 곶감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영양간식이다. 달콤하고 쫀득해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감이 건조되는 동안 각종 영양소가…
감을 물렁물렁하게 익힌 홍시는 가을철 빼놓을 수 없다. 부드럽고 달달해 어린이든 노인이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홍시는 변비를 유발한다는 속설이 있어 먹을 때마다 괜히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변비가 심한 이들은 홍시를 아예 꺼리기도 한다.
홍시가 변비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이유는 뭘까? 바로 감에 들어있는 타닌(tannin)이라는…
한국의 최대명절 중 하나인 설이다. 명절에는 다채로운 음식이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명절 음식은 생각보다 훨씬 칼로리가 높다. 생각 없이 집어 먹다 보면 성인 하루 평균 섭취 열량(2000kcal)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명절 음식 영양분석 자료집(2014)》을 기준으로 대표적인 명절 음식별 1인분(1회 제공량)…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이 다가오면 늘 고민이 앞선다.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까? 하지만 때론 내게 좋은 선물도 다른 사람에겐 무용지물일 수 있다.
특히 당뇨환자에겐 ‘독’이 될 수 있는 식품도 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전, 미리 알아보자.
◆ 곶감
곶감은 100g당 237kcal로 단감에 약 5배에 달하는 고열량이다. 곶감은 말리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7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에는 유독 간식을 자주 찾게 된다. 새콤달콤한 주전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