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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알레르기

등에 줄무늬 발진과 가려움 동반...표고버섯 확실히 익혀 먹어야

“누가 채찍질 했나?”…끔찍한 피부염, 덜익은 ‘이것’ 먹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요리에 자주 쓰이는 음식이라도 몸에 이상반응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을 먹고 피부염이 발생한 남성 사례가 보도됐다. 남성의 등은 채찍질을 한 것마냥 붉은 자국으로 가득했다. 도대체 어떤 증상일까? 17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덜 익은 버섯을 먹고 피부에 이상 반응이 온 72세 익명의…

꽃가루 알레르기 대처요령

기후 변화로 인해 꽃가루의 계절이 길어지고 꽃가루가 많아지면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는 이들을 위해 꽃가루 대처 요령을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웩스터 메디컬센터의 알레르기 면역치료 전문가인 카라 와다 교수는 “알레르기 계절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적도에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 증상일 가능성 4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건 코로나19 증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 등은 콧물 역시 코로나19의 증상에 포함하고 있다. 콧물이나 코 막힘을 무조건 감기 혹은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