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섬유증과 인지능력 및 뇌의 회백질 부피 감소 연관성 밝혀져
뇌와 연계된 간질환 발견
만성 간질환으로 되풀이해 생기는 흉터로 간에 두꺼운 섬유질이 형성되는 간섬유증과 인지능력 및 뇌 회백질 부피 감소가 연관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질환과 뇌 건강의 연계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다. 《e바이오의학(eBio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예일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신경과학 전문매체인 뉴로사이언스 뉴스가 27일(현지 시간) 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