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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80대도 50세처럼… ‘슈퍼 브레인’ 유지한 비밀은?

80세를 넘긴 나이에도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지닌 사람을 슈퍼에이저(Super Ager)라고 한다. 우리말로 옮기면 ‘슈퍼 노인’쯤 된다. 미국의 CNN은 26일(현지시간) 이 용어를 탄생시킨 미국 노스웨스턴대 파이번그의대 연구진의 14년에 걸친 연구를 토대로 그들의 감춰진 비밀을 보도했다. 슈퍼에이저 프로젝트 그룹에 들어가려면 80세가 넘어야 하고 광범위한 인지테스트에서 50대와 60대의 평균적 기억력과 인지능력 이상을 지녀야 한다. 이 프로젝트를 구상한 파인버그 […]

가수 션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에 정부 120억 원 지원

  가수 ‘션’이 공동대표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120억원 가량의 건립비를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당정은 21일 국회에서 ‘중증·희귀질환 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자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그동안 중증·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국가적 보살핌이 소외된 것이 사실”이라며 […]

1m 충전케이블 삼킨 여성…물건 먹는 ‘이식증’?

약 91cm(3피트) 길이에 이르는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삼킨 폴란드 여성의 엑스레이(X-ray) 사진이 공개됐다. 희귀 섭식장애를 가졌을 때 발생 가능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된 이미지다. 이 여성은 거의 1m에 달하는 케이블을 삼켰는데, 선이 식도에 걸리면서 점점 숨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났다. 위기감을 느낀 여성은 직접 응급구조대에 전화를 걸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 여성은 평소 사람이 […]

‘당분 80%’ 꿀…혈당, 콜레스테롤 등 수치 개선? (연구)

  설탕과 성분이 비슷한 것처럼 보이는 꿀이 혈당·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토론토대 의대 연구팀은 꿀에 대한 임상시험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종합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꿀은 공복 혈당, 총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과 지방간 질환의 지표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줬다. […]

술 없이도 알코올 중독?…장발효 증후군

술집 부근만 지나가도 취하는 사람이 있다.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 술집 부근을 지나치지도,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는 병이 있다. 이른바 ‘장발효 증후군(Gut Fermentation Syndrome)’이다. ‘자가양조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병에 걸리면 위장에서 음식물을 자체 발효해 알코올을 만든다. 인체가 술 생산공장, ‘양조장’이 되는 셈이다. 당연히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인다. 미국 […]

한미약품 “급성골수성백혈병 항암제 1상 성공적 결과”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투여한 다양한 돌연변이 환자군에서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완전관해는 암 치료 후 각종 검사에서 암 징후가 사라진 것을 말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 3일(한국시각) 진행한 ‘키 오피니언 리더(KOL, Key Opinion Leader)’ 웨비나에서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대상 글로벌 1/2상 결과 HM43239의 다양한 용량(80mg, 120mg, 160mg) 투여군 모두에서 완전관해 사례를 확인하는 등 성공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앱토즈는 연구 상세 내용을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4회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앱토즈는 미국 […]

“나는 없다”… 걸어다니는 시체 증후군?

2008년 미국 여성 A씨(53) 가족은 911(한국에선 119)에 전화해 A씨를 입원시켰다. 그는 자신이 죽었다고 믿었다. 몸에선 썩는 생선 냄새가 났다. 그는 죽은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며 영안실로 데려가 달라고 외쳤다. A 씨는 ‘걸어다니는 시체 증후군(Walking Corpse Syndrome)’ 환자다. 코타드 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200건의 사례가 알려진 희귀한 병이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의 자료를 토대로 이 […]

이집트 왕도 계피?…몸에 좋은 과학적 이유

계피는 항산화제를 비롯한 유익한 화합물이 풍부하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피는 혈당 조절, 심장병, 염증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계피는 수천 년 동안 뛰어난 약효로 귀하게 여겨져 온 향신료다.  현대 과학은 계피 성분이 건강에 어떤 식으로 도움을 주는 지를 밝혀내고 있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계피의 건강상 이점들을 최근 소개했다.  1. 계피 성분  계피(桂皮)는 녹나무속(Cinnamomum)에 속하는 몇 종의 […]

갑자기 실신한 적이 있다면 … 혹시 브루가다 증후군?

최근 한 방송에 ‘은둔형 외톨이’가 된 유망한 첼리스트 이준서(가명)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씨는 심장이 갑자기 멈출 수도 있는 희귀병 ‘브루가다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는 심장에 제세동기 삽입을 거부해 가족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이름마저 생소한 브루가다 증후군(BS: Brugada syndrome)은 심장 관련 유전성 질환으로, 1992년 스페인 의사 페드로 브루가다 형제에 의해 밝혀졌다. 잠을 자거나 쉬다가 […]

2030 젊은층 암 발병률↑…식습관·운동부족 원인

2030 젊은층의 암 발병률이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체 암 환자 수는 24% 증가했는데, 이 중 2030 세대에서 암 발병 증가율이 11%를 차지하며 전체적인 암 환자 수 증가에 기인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가장 급증한 발병률을 보인 암은 직장암으로, 해당 기간 증가율이 남성 107%, 여성 142.4%를 보이며 전체 증가율 120%를 차지했다.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