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지수, 뚝 떨어져 정상 회복…일본 전통축제에서 ‘반짝 아이디어’ 얻어
화나는 일 있다면… “종이에 적어 갈기갈기 찢어라”
자신을 화나게 만든 어떤 일에 대한 반응·생각을 종이에 적은 뒤 이를 갈기갈기 찢거나 파쇄기로 갈아 내버리면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고야대 연구팀은 글쓰기와 분노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제1 저자인 가와이 노부유키 연구원(박사과정)은 “기분을 잡치게 만든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