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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박명수 식습관 공개

“살려고 먹는다”…박명수 ‘소식’으로 4kg 뺐다고?

박명수가 평소 적게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며 4kg를 뺐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소식(小食)을 즐기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점심 시간이 다가와 신난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난 원래 밥을 잘 안먹는다”며 “살려고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랑 같이 밥 먹으면…

물 마시는 것 거르기, 화난 상태 유지하기, 밤에 스마트폰 불빛과 친해지기

머리맡에 ‘이것’ 두고 자도….무심코 면역력 떨어뜨린다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지면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감기나 몸살 등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진다. 24시간 우리의 몸은 항시 노출되는 병원체로부터 싸우고 있을 면역력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우리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깊게 알아보자. 면역력은 왜 떨어질까? 건강할 때는 이런 선천 면역 체계와…

튀김, 단 음식, 가공육은 몸속 장기의 노화 촉진

“너무 빠른 몸속 노화”… 가장 나쁜 식습관은?

내 몸의 ‘겉 노화’에만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얼굴 주름 뿐만 아니라 목 주름까지 걱정한다. 잦은 보톡스 주사 때문인지 얼굴에 자연미가 사라지고 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몸속 노화’를 늦추는 일에 집중하는 게 낫다. 노화를 막을 순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내 생명과 직결된 노화를 어떻게 늦출 수 있을까? 췌장의 빠른…

양파, 애호박은 탄수화물인 국수의 혈당 조절에 기여

칼국수에 애호박-양파 듬뿍 넣어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칼국수, 잔치국수는 참 맛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빨리 높게 오르고 체중이 점차 증가한다. 흰 밀가루로 만든 국수는 대표적인 탄수화물 음식이다. 이럴 때 흔히 칼국수에 넣는 애호박, 양파, 당근 등을 더 많이 넣어보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통밀로 만든 국수는 더욱 좋다. 혈당-고지혈증과 관련 있는 당지수...…

연세대 생명공학과 변상균 교수팀 연구

몸 속 ‘독소’ 안빠진다…미세플라스틱 쌓인 장에 생기는 일?

체내에 쌓인 미세플라스틱이 장 누수를 유발하고 염증성 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원인불명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생기는 병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플라스틱은 마찰, 빛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미세한 플라스틱으로 파편화돼 마이크로플라스틱(5mm 이하) 또는 나노플라스틱(1-1000nm)으로…

피부에 좋은 음식 알고 잘 먹는 것 중요...탄산음료, 케이크 등은 피해야

“미녀는 아보카도를 좋아해?”…매끈 피부 만드는 식품 따로 있다

주름이나 트러블 없는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의 희망이다. 이를 위해 어떤 화장품을 써야할 지만 고민하고 있다면 조금 생각을 바꿔보자. 화장품이나 시술도 중요하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 피부 관리법은 바로 피부에 좋은 음식을 찾아 꾸준히, 그리고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칙칙한 피부톤, 각질,…

[박효순의 건강직설]

고령화 대재앙 치매…‘진인사대천명’입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65세 이상 노년(고령) 인구가 973만 411명으로 전 국민의 18.96%다. 이는 전년(926만 7290명) 대비 5.0%(46만 3121명) 증가한 수치다. 유엔은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한국은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지…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장 건강,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 풍부한 차 한 잔

“툭하면 장염?” 꾸룩꾸룩 속 달래려면…’이런 차’ 마셔라

장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소화기관은 다양한 박테리아로 구성된 미생물군집의 도움을 받아 섭취한 음식을 분해해 영양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음식을 섭취해도 영양소를 흡수하기가 어렵다. 면역 건강 또한 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 혈압-콜레스테롤 조절

마늘 자주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주의할 사람은?

요즘은 젊은 사람도 마늘(garlic)을 즐겨 먹는다. 마늘 빵은 기본이고 마늘을 넣은 갈릭 전문점도 있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줄이고 건강 효과는 그대로 살린 제품-요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마늘의 어떤 성분이 그렇게 좋을까? 다시 한 번 영양 성분을 알아보자. 뜻밖의 단백질-필수 아미노산... 다양한 비타민-영양소 풍부…

[셀럽헬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 밥 지을 때 녹차가루 넣어

밥 지을 때 ‘이것’ 넣어…설수진, 혈관 피부 관리 비결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49)이 피부를 위해 녹차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설수진은 밥을 지을 때 녹차가루를 넣는 비법을 공개했다. 설수진은 “녹차가루를 넣으면 밥이 더 구수해질 뿐만 아니라 항산화, 혈관, 피부에도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녹차밥에 각종 채소, 달걀후라이, 아보카도, 낫토 등을 곁들여…

흔히 먹는 글루타치온 제품은 '일반 식품'...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함량과 헷갈리지 않아야

“피부 하얘진다고 샀는데 함량 미달?” 글루타치온 잘 고르려면

피부 미백에 좋다고 알려진 글루타치온은 액상, 필름 등 제형이 다양하다. 이 중 필름 형태는 생소하지만 입 천장에 붙여서 녹여 먹을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이목을 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글루타치온 제품 중 일부는 함량을 실제보다 부풀려 표시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게 광고하고 있어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달 초…

서울대·삼성서울병원 연구 성과

병세 심한 샤르코마리투스병에도 희망…2Z형 발병 과정 규명

최근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유전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중증도가 심한 유형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향후 신규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최근 서울대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은 MORC2 유전자 돌연변이가 '2Z형 샤르코마리투스병'(CMT2Z)을 유발하는 과정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돌연변이…

고강도 운동 중 갑자기 멈추면 '활성산소' 생겨

“운동 후 폭삭”…살 뺐더니 늙어보이는 이유, ‘이 습관’ 때문?

급하면 체한단 말이 있듯 과도한 운동은 급노화를 유발한다. 무리하게 살을 빼다 노화가 찾아오는 것이다. 연예인 중에서도 살을 뺀 후 급격한 노화를 겪은 사례도 여럿 있다. 개그맨 조세호는 작년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후 주변에서 제 얼굴을 보고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냐’고 한다”며 급속도로 노화가 찾아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과거 정준하도 다이어트로…

서울대병원 연구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작용 ALDH2 활성화가 모발 재성장에 도움"

술 해독하는 ‘이것’으로 탈모 치료?…모발 성장 촉진해

알콜 분해과정에서 작용하는 '알데히드탈수소효소2'(ALDH2) 활성화가 탈모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이승희 박사)은 ALDH2가 효과적으로 활성화해 모발 성장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머리카락 성장주기 방행 받으면 탈모  가장 흔한 탈모증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라돈 등 오염물질의 축적으로 실내 공기질 나빠져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환기해야 할까?

한파가 다시 이어지면서 외출이 두려워지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집 안에 있을 때도 난방 온도를 높이고 창문을 꼭 닫고 있는 일이 잦아지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면 환기를 자주 해주면서 ‘미세먼지’를 없애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 등 화석 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신선한 채소, 과일, 통곡물 위주의 식단 추천...의외의 건강상 이점 많아

하루 ‘이것’만 잘 먹어도…女생리통 男발기부전 줄어 들어

신선한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단이 남성을 괴롭히는 발기부전은 물론 여성 생리통을 완화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신선한 식물성 식단이 암이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은 물론 치매 위험까지 줄일 수 있고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의외의 건강상 이점이 있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홍콩…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때 충동적으로 단 음식 선택...아이들 마음도 챙겨야

행복한 아이가 단음식 덜 찾는다

자꾸 달달한 간식만 찾는 우리 아이,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부모들이 많다. 아예 안 먹게 하고 싶겠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다면? 최대한 아이가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단 음식을 덜 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학 뉴스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 Life Science)'에 따르면…

[셀럽헬스] 61세 서정희, 동안 미모 공개

“61세 맞아?” 유방암 투병 서정희…동안 비결은?

방송인 서정희가 61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스냅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흰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정희는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다”며 “옛날 사진 아니다”는 글과 함께 20~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매끈한 피부와 미모를 뽐냈다. 앞서…

콩으로 만든 된장국-콩나물국에 소화-흡수 돕는 무의 상승 효과

된장국·콩나물국에 무 넣었더니…중년 여성에 더 효과?

우리 식탁에서 콩나물국, 된장국이 빠질 수 없다. 맛도 좋고 영양이 가득하다. 콩으로 만들어 갱년기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에 특히 좋다. 된장국에 애호박, 감자 외에 무를 넣어보자, 콩나물국에도 무를 넣으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 어떤 성분 때문일까? 나이 들면 소화 안 되는 이유... 무는 ‘천연 소화제’? 50~60대는…

귤 껍질도 잼, 차로 활용하고 양파 껍질은 육수에 넣기

[건강먹방] “양파, 단호박도?” 껍질에 영양 많은 의외의 음식

껍질은 흔히 버려지는 것으로 여겨지나 의외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많은 이들이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 남아 있을 농약이 우려되거나 먹을 때의 식감이 더 좋다는 이유에서다.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사과 껍질은 안토시아닌 풍부해 껍질째 먹으면 효능 뛰어나...귤 껍질도 잼, 차로 활용할 수 있어 대표적으로 사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