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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빙하 속 ‘아이스 맨’ 인류 과거 밝혀낼까

미라 ‘외치’ 지놈지도 작성…연구 본격 알프스 산맥의 빙하 속에 5300년간 묻혀 있던 미라의 전체 지놈(유전정보)지도가 작성됐다고 지난주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1991년 발견된 이 미라는 ‘외치’ 혹은 ‘아이스 맨’으로 불린다. 지도를 만든 ‘유럽 미라와 아이스 맨 연구소’에 따르면 외치는 갈색 눈에 혈액형은 O형이고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농경민 출신이다.  지난 21년간 법의학자, 분자생물학자, 고인류학자 등은 […]

“창자 속 세균 살피면 체질 보인다”

사람의 소화기에는 대략 500여 종류의 미생물이 있는데, 이들 미생물들이 네트워크를 이루는 유형이 3가지 중 하나에 속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람의 혈액형을 A, B, O, AB형의 4종류로 나누듯 사람의 몸속 세균 네트워크는 3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 독일 하이델베르크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의 페르 보르크 박사팀은 미국, 덴마크, 일본 등 6개 나라 400명의 몸속 박테리아 유전자를 분석했더니 모든 사람은 3가지 […]

O형 혈액은 심장발작 위험 낮다

심장동맥질환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 중에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발작이 생길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심장연구소의 무레다츠 레일리 박사 팀은 심장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1만3000명과 건강한 7400명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또 어떤 유전자가 심장발작과 관련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발작을 겪은 적이 있는 심장동맥질환 환자 5800명과 심장마비를 겪은 적이 없는 심장동맥질환 환자 3600명을 대상으로 혈액형과 심장병의 […]

배아줄기세포주로 인공혈액 만든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 현지 자회사인 스템인터내셔널은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한 혈소판 생성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혈소판은 혈액 성분 중 하나로 혈액의 응고나 지혈작용과 관계있다. 혈소판은 외상을 입었거나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장기이식 등을 받은 환자들에게 투여하는데 혈액형과 상관없이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템인터내셔널 연구진은 불임 치료 […]

피 섞어볼 생각한 도양은 천재?

멧돼지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환자가 제중원에 실려왔다. 도양(연정훈)은 끊어진 동맥을 이어 붙이는 수술을 바로 실시했지만 이 환자는 과다출혈로 결국 죽고 만다. 도양은 다른 사람의 피를 넣어주면서 수술을 한다면 환자를 살릴 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 서양에서만 하고 있다는 수혈에 대해 무작정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의 머리 속에 떠오른 방법은 사람들의 피를 뽑아 섞어보고 응집 반응이 […]

혈액형 불일치 콩팥 재이식 첫 성공

가톨릭대의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신장이식 실패로 거부반응이 생긴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신장을 재이식하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만성 신부전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악화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서울성모병원의 양철우(신장내과, 사진) 문인성 교수(이식외과) 팀은 지난달 19일 20년 전 첫 번째 신장이식 […]

헬리코박터균 감염, 30-40대에 최고

한국 성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여건이 향상되고,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널리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구진은 1998~2005년 중앙대병원 및 세브란스병원에서 상부소화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 검사를 받은 17세 이상 성인 남녀 1만 5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에 […]

혈액형마다 췌장암 발병 위험 다르다

대규모 역학연구 결과 특정 혈액형에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 연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했다. 고발성 췌암의 유전적 위험인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미국 남녀 의료관련 종사자 10만 7,503례에 대해서 혈액형 데이터를 모은 2건의 코호트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와 Nurses’ Health Study)에서 혈액형과 췌장암 발병 위험의 […]

혈액형 달라도 간-신장 이식 가능

기증자와 수혜자간 혈액형이 달라도 문제 없이 장기이식을 할 수 있다는 임상 실적이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팀과 신장이식 팀은 지난해 말부터 올 3월말까지 ABO 혈액형 부적합 이식 수술 8건을 성공리에 마쳤고,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8명 모두에게서 거부반응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1일 발표했다. 장기이식센터 이승규 소장은 지난 해 11월 말기 간경화와 간암으로 투병 중인 40대 남성(혈액형A)에게 […]

췌장암 위험, O형 낮고 B형 높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혈액형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O형의 췌장암 위험이 가장 낮고 B형이 가장 높았다. 미국 보스턴의 다나-파버 암 연구소의 브라이언 울핀 박사 팀은 ‘간호사 보건 연구’ 등에 포함된 남녀 10만 명의 자료를 토대로 혈액형과 췌장암 발병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가 시작된 1996년 이후 9년간 이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 중 316명이 췌장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