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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피셔 프라이스’ 완구서 납 검출

‘토마스 기차’에 이어 유아용 완구인 ‘피셔 프라이스’ 제품에서 또 다시 납 성분이 검출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조사에서 중국산 ‘피셔 프라이스’ 장난감의 페인트에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납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미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피셔 프라이스’ 완구 전제품이 리콜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도 2일 납 성분이 검출된 ‘피셔 프라이스’의 세사미 스트리트, 도라, 바니, 빅 버드, 엘모 등 중국산 완구 83종의 […]

“국민 현혹하는 가짜 한의원 퇴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 환자를 유혹하는 한의사들을 정화하겠다”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56)은 코메디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키를 키우는 성장탕,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탈모탕, 살 빼기에 효과가 있다는 다이어트탕,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는 피부탕 등을 검증해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한약을 판매하는 한의사들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의계의 ‘정화기’를 자처하고 나선 것.   유 회장에 따르면 한약이 간-신장에 독성을 보인다는 주장들이 […]

수박, 시원한 항암 식품

여름은 수박의 계절이다. 찌는 듯이 더운 날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한 수박을 먹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진다. 미국 건강온라인 매체 WebMD는 2일 수박의 종류와 고르는 법, 보관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수박은 물 92%와 8%의 당분으로 이루어져 원기를 회복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수박이 다량으로 갖고 있는 항산화제 ‘리코펜’은 암이나 기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노출패션은 화장? 유혹?

눈부신 ‘11’자 다리의 끝까지 올라간 미니스커트, 등이 거의 다 드러나는 웃옷, 속옷을 응용한 란제리룩, 끈만 달린 민소매 셔츠…. 올해는 이같은 예년의 노출패션에다 다양한 소재로 촉감을 강조한 원피스드레스가 유행이다. 길이는 강동하고 민소매에 속이 비치거나 등이 파인 것 등 자극적으로 노출을 강조하고 있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노출패션이 유행이다. 미니스커트는 재즈 가수 루이 암스트롱을 따라 미국에 갔던 가수 […]

장마철 뇌에 먹구름이 끼면

변덕스런 날씨가 되풀이되는 장마철이다. 장마철에는 인체도 영향을 받아 뇌에도 먹구름이 끼기 십상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조절 물질인 세라토닌이 적게 분비된다. 세라토닌은 햇빛이 쨍쨍할수록 잘 분비되는데 장마철에는 세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울가망해지기 쉬운 것.   또 밤 같이 어두운 날씨가 계속되면 밤에 주로 분비되는 ‘생체시계의 배터리’ 격인 멜라토닌이 낮에도 분비돼 졸리고 대신 밤에 잠에 들기 위해 […]

헬로! 에브리원

김우영 씨(48)는 ‘기계의 눈’이 아닌 ‘사람의 눈’을 통해 차갑고 메마른 세상에 숨통을 열어주는 휴머니티 사진작가다. 김 작가가 ‘인간애’에 빠지게 된 사연은 독특하다. 그는 사진 바닥에서 이름 석자는 알려진 중견작가였지만 직업인으로서 상업사진에 옥죄어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거산(巨山)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이후부터 득도를 한 듯 ‘사람’을 앵글에 담기 시작했다. 그가 에베레스트 산을 찾은 건 3년 전 […]

한국은 ‘키 집단 히스테리 사회’

여고 1년 최 모 양은 키가 150cm. 주위에선 귀엽다고 하지만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 탓에 키워드(Keyword), 키위(Kiwi) 등 ‘키’ 자만 들어도 속이 뒤집힌다. 지난해 6개월 동안 매일 성장호르몬주사를 맞았지만 별 효과를 못 봤다. 최근 의사로부터 “더 클 것 같지 않다”는 말을 들은 뒤 진료실에서 짜증을 부리고 집에서 물건을 닥치는 대로 던지며 난동을 부리곤 한다. 회사원 […]

‘햄버거’ 잘 만들면 건강식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은 2004년 인류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30일간 하루 세끼 패스트푸드인 맥도널드 햄버거만 먹는 실험을 했다. “패스트푸드가 진짜 몸에 안 좋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다소 괴짜스러운 실험이지만 시작한 지 며칠 만에 ‘맥트림’, ‘맥방귀’를 호소하고 몸무게가 1주일 만에 5kg이나 늘어났으며, 구토와 무기력증, 우울증세까지 나타났다. 이 실험과정은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상물로 […]

조승희 사태와 우리사회 정신건강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놀랐다. 울가망했다. 화도 났다. 무기력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참사 소식을 접하고 옛날 기사를 검색했다. 필자가 기자 시절 쓴 망상장애 등에 대한 기사를 되씹으며 가슴이 저려오는 것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다음 문장들이 하루 내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피해망상 환자는 그냥 놔두면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자살이나 살인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

하얀거탑과 무너진 하얀거탑

  드라마 ‘하얀 거탑’(巨塔)이 막을 내렸어도 여진(餘震)이 계속되고 있다.일본의 원작 드라마나 대만의 리메이크 물을 보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이까지 있다고 한다. 드라마를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의 반응을 접하며 의문이 밀려온다. 왜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후벼 판 것일까? 통상의 기준으로 보면 출세에 미친 악인(惡人)일 수도 있는 장준혁의 죽음에 왜 수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렸을까? 드라마에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