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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오미크론 예방 효과 미미”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에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쉬바 메디컬 센터의 임상시험 예비 결과를 미국의 USA투데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 병원의 질리 레게브-요차이 병원 감염병 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항체 수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 4차 접종은 바이러스에 대한 부분적인 방어만을 제공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는 […]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10억 도스 공급…당초 목표 절반

세계보건기구(WHO)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국가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COVAX)’의 백신 공급 물량이 지난 주말 아프리카 르완다에 110만 회분 선적으로 10억 회분을 돌파했다. 지난해 2월 가나에 처음 백신물량을 제공하기 시작한지 1년이 안 돼 이룬 성과다. 하지만 당초 목표가 지난해 12월까지 20억 회분을 공급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고 ‘헬스 데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

‘코 찌르기’ 코로나 진단, ‘침 뱉기’로 충분?

코로나19 선별 검사소에 늘어선 긴 줄 끝에는 피검자를 맞이하는 또 다른 ‘긴 것’이 있다. 약 20cm에 달하는 검체 체취용 면봉이다. 과장을 좀 보태면 “정수리에 닿는 느낌”이라 할 만큼 깊숙이 들어온다. 눈물 나게 아프다. 오죽하면 포털과 SNS에 ‘안 아프게 찌르는 검사소’ 등의 제목이 달린 글이 오를 정도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코 찌르기를 타액 검사로 대체하자는 전문가의 주장을 […]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안 맞으면 유아 사망률 4배 ↑ (연구)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으면 자신과 아기를 심각한 코로나19 합병증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의 유아 사망률이 4배 높았으며 백신 접종을 받은 여성보다 중환자실로 실려 갈 위험이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슨»에 게재된 영국 스코틀랜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영국 에딘버러대 어셔연구소의 사라 […]

‘비활성화’ 코로나19 백신, 오미크론에 무용지물 (연구)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5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공급된 백신은 비활성화 백신이다. ‘화학적 거세’로 더 이상 감염을 일으킬 수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를 활용한 백신이다. 안정적이고 제조가 용이해 중국과 인도처럼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개발됐다. 특히 중국이 우호적 외교관계 구축을 위해 제3세계에 대거 배포했다. 그 결과 중국의 시노박(코로나백)과 시노팜, 인도의 코백신이 지금까지 전 세계에 공급된 110억 […]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사적모임 인원 ‘4명→6명’

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 연장된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9시 제한이 유지되고.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4인에서 6인으로 늘어난다. 새로운 거리두기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지난주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

미접종자로 사는 이유…백신패스 사각지대 사람들

백신패스(방역패스)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거세다. 여기에 또 한 가지, 백신을 접종받기 어려운 일부 사람들이 소외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정부는 백신을 맞기 어려운 ‘의학적 사유’를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의학적 사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보건소에서 확인서를 받은 다음 접종 증명서 대신 이를 제시해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정의하는 의학적 사유는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

CES 참석자 70여 명 코로나19 확진…”조속히 검사 받아야”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국내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정례 백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더 확인해야 하지만, 확진자 수는 오늘(12일) 0시 기준 약 70여명 정도”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해 확인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CES 2022 참석자는 각 주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13일 도입…우선 투약 대상자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내일(13일) 국내에 도입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투약 계획이 발표됐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달 내 도입될 먹는 치료제 물량은 3만1000명분이다. 재택치료자와 생활 치료센터 입소자 중 중증 위험이 큰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가 우선 투약 대상이다. 류근혁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초도물량 2만1000명분과 1월 말 들어올 1만명분을 보면, 14일부터 하루 1000명 이상의 환자에 투약 가능하다고 […]

서울대병원, 의료물품 ‘심야 배송’ 도입…코로나 전파 위험 ↓

서울대병원이 국내 의료기관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심야 배송을 시작한다. 내원객이 없는 시간대에 의료물품을 배송하는 ‘언택트 심야 배송’이다. 서울대병원에는 매일 1만 명의 내원객이 방문한다. 심야 배송을 진행하게 되면 물류 인력과 내원객의 접점이 차단돼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성이 크게 줄어든다. 기존에는 내원객이 붐비는 주간 시간대에 병동으로 의료물품을 배송했으나, 밤 10시에서 오전 7시 사이로 배송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