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tag

코로나바이러스

고양이가 사람에게 코로나19 옮긴 사례 첫 확인

    고양이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긴 첫 사례가 공식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런 사례가 문서로 처음 확인된 사례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매달 발행하는 학술지 《신종감염병》6월호에 게재된 태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한 내용이다. 태국 송클라왕자대 연구진이 집필한 이 논문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에 감염된 태국의 한 수의사의 사례를 […]

모더나 “오미크론 겨냥 새 백신, 1.75배 더 우수”

미국 생명공학기업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예비 결과를 8일(현지시간) 발표하며 가을철 미국의 주요 부스터 샷(추가접종) 역할을 할 ‘우리의 유력한 후보’라고 자평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와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보도했다. 모더나의 연구진은 기존 백신(mRNA-1273.211)과 지난 겨울 우세 변이가 된 오미크론을 표적화한 백신을 조합한 새로운 2가 콤보 백신(mRNA-1273.214)을 개발했다. 그리고 전체 814명을 대상으로 3단계 중 […]

“코로나19 실험실 유출론도 재검토 필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 반이 흘렀다. 그동안 전 세계 630만 명이 이 감염병으로 사망했다.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낳은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중국 실험실 유출론에 대해서도 보다 심도 있는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WHO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매우 낮다”고 결론내렸다. 그런데 이처럼 태도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AP통신에 따르면 WHO는 […]

브로드웨이 공연장 마스크 착용 6월 30일까지 연장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주춤해지면서 2년 넘게 중단됐던 해외여행의 빗장이 열렸다. 세계 공연의 메카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도 늘고 있다.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사라졌으니 브로드웨이 공연장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공연을 볼 수 있을까? 최소한 6월 말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피하다. 뉴욕시 브로드웨이 41개 극장주와 프로듀서 협회인 ‘브로드웨이 리그’는 공연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6월 […]

모든 코로나바이러스에 통하는 백신 만들 수 있을까?

코로나19바이러스인 ‘사스-코브-2’는 베타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일종이다. 사스와 메르스를 일으킨 바이러스도 이 계열에 속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속한 베타코로나바이러스 외에도 알파코로나바이러스, 감마코로나바이러스, 델타코로나바이러스가 있다. 이는 코로나19 변종인 알파 변이, 베타 변이 등과는 다른 의미다. 해당 변이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의 돌연변이들이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이 가능할까? 지속적인 변이의 […]

상하이 봉쇄 4주 차에 베이징 봉쇄설까지

중국이 ‘코로나 제로 정책’을 위해 4주째 상하이 봉쇄에 들어간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 봉쇄설까지 퍼지고 있다고 영국의 가디언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식 보고에 따르면 24일 베이징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22명으로 전날의 6명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 지금까지 수도에 대해선 봉쇄 조치를 취하진 않았던 중국 정부는 이에 체육관 개방과 방과 후 활동의 중단을 […]

코로나 완치 후 지속되는 고통, 현명한 롱코비드 대처는?

코로나19 감염 후 7일이 지나면 완치자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인후통, 편두통, 기침, 무기력 등의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증세가 발병 12주 이후에도 계속되고, 다른 질병 추가 감염이 아닐 땐 ‘롱코비드’라고 설명했다. WHO의 조사에 따르면 롱코비드 환자는 30%에 이른다. 이들의 격리는 끝났지만 고통은 여전하다. ◆ 주위에 한 명은 롱코비드 앓는 중 롱코비드는 ‘장기’ 후유증이라 […]

코로나19 발원지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아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약 600만 명의 사망자와 4억 명 이상을 감염시킨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의 발원지를 둘러싸고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 기원설과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이 엇갈려 왔다. 전자는 자연발생설, 후자는 인위적 조작설을 뒷받침한다. 이는 다음 유행병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지정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논쟁에서 화난시장 기원설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논문 2편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동시에 발표됐다. 개방형 정보 플랫폼 […]

윤리적 논란 있지만…코로나 주입 연구 ‘안전성’ 확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인체에 주입하는 세계 최초 임상 연구에 대한 안전성이 최근 확인됐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다. 지난 수십 년간 의과학자들은 이 같은 ‘인간 도전 시험(human challenge trial)’을 진행해왔다. 말라리아, 독감,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질병에 대해 학습하고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사람의 몸에 병균을 일부러 주입하는 연구를 실시해온 것. 영국 의사인 에드워드 제너가 천연두 […]

코 점막에 ‘이’ 균 많으면 코로나 감염 막는데 도움

콧속에 특정 미생물이 많이 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유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콧속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많을수록 코로나 감염을 억제하고, 면역력 항진 기능이 생겨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지정연 임상강사)이 표피포도상구균이 코 상피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진입을 돕는 인자들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에서 많이 발현되는 ACE2(안지오텐신전환효소2)와 TMPRSS2(막관통세린계단백질분해효소)를 주요 진입 인자로 삼는다. 수용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