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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후텁지근한 밤에 심장마비 위험 높다 (연구)

60대 남성이라면 후텁지근한 밤을 조심해야겠다. 꿉꿉하고 더운 여름 밤에 60대 남성의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진은 영국과 미국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과 7월 밤 평균 기온이 1℃ 높아지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최대 5%까지 급증한다는 내용을 최근 ≪BMJ 오픈(BMJ Open)≫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1년과 2015년 […]

지구 기온 2°C 더 오르면 어떻게 될까? (연구)

지구 온도가 2°C 올라가면 극한 기온과 관련된 사망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과 레딩대 연구진은 기온이 2°C 오를 경우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 동안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기온과 관련된 사망률은 산업화 이전 수준에서 42%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환경연구회보(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발표했다. 연중 가장 더운 10일 동안 평균적으로 하루 약 […]

“지구 온난화는 인간 탓” 과학계 99.9% 동의

“지구가 아픈 건 인간 탓이다.”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에서 기인한 현상이라는 것을 과학계 99.9%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된 총 8만8125건의 연구를 검토해, 이 중 얼마나 많은 연구에서 인간의 활동과 기후 변화를 연관시켰는지 살피고 이에 합의했는지 조사했다. 연구진은 정치인이나 평론가가 아닌 과학자의 입장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고자 했다. 이번 연구는 1991년부터 […]

2020년 지구는 뜨거웠다…격리·봉쇄에도 온난화 가속

지난해 지구는 기록적으로 기온이 높았다. 우리나라가 근래 들어 가장 더웠던 건 지난 2018년이다. 당시 서울의 최고 기온은 39.6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보였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지난해 여름이 체감상 크게 더웠던 것으로 기억되지 않는다. 하지만 전반적인 지구의 기온은 지난해 무척 높았던 것으로 보고된다.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에 의하면 지난해 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의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