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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갈수록 증가하는 남성 불임, 원인은 스트레스?

  그동안 스트레스는 심장질환과 천식, 비만, 우울증 등을 야기시킨다는 게 의료계의 연구성과였다. 여기에 더해 스트레스의 부작용이 또 한가지 추가됐다. 남성의 생식능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정액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럿거스대학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결과에서 도출한 결론이다.       미국에서 불임부부 중 40% 가량은 남성이 단독으로 혹은 불임증상에 복합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남성 불임이 갈수록 이슈화되고 […]

줄기세포 합성 인공배아, 배양기간 계속 늘어나는 이유

 난자와 정자의 수정을 거치지 않고 줄기세포를 합성해 만든 생쥐의 인공 배아를 8.5일까지 성장시킨 연구 2개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발표됐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셀》에 발표된 이스라엘 바이즈만연구소 연구진의 논문과 24일 《네이처》에 발표된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연구진의 논문이다.  두 논문은 모두 초기 단계의 심장, 내장, 신경주름의 발달이 인공배아에서 관찰됐다고 보고했는데 사용된 기술은 유사했다. 이렇게 비슷한 연구가 거의 […]

정자 건강에 도움 되는 습관 5

남성 정자의 질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정자의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된다. 1992년 ‘브리티시 메디신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정자 건강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경고했다. 정자의 질과 양이 50년 동안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2017년 나온 또 다른 보고서도 이 같은 악화 추세를 다시 입증했다.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은 흑인 남성이 가장 심각한 […]

난임시술 매년 늘어나는데… “26년 키운 아이, 친아들 아냐”

2019년 미국의 한 백인 부부가 피부색이 어두운 아이를 출산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가 아니었다. 2002년 영국 백인 부부도 흑인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마찬가지로 친자가 아니었다. 이들 부부는 모두 시험관 시술로 자녀를 출산했다. 시술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정자나 배아가 잘못 주입된 사례들이다. 해외 토픽에 날 만한 사건 같지만 그보다 앞선 1996년 국내에서도 이러한 사고가 벌어졌다. 17일 CBS라디오 […]

냉동 정자, 신선한 정자보다 임신율 떨어질까?

최근 열린 유럽생식의학회 연례회의에서 불임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에 신선한 정자 대신 냉동 정자를 사용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냉동 정자와 신선한 정자 사이 임신율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내용이다. 미국 보스턴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 의대의 파나지오티스 체루베임 박사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2004~2021년 이 병원에서 이뤄진 5335번의 인공수정(IUI) 주기의 분석에 기초한다. 체루베임 박사는 “냉동 정자가 […]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알아야 할 9가지

    음경 발기의 횟수나 강직도가 예전 같지 않다고 호소하는 중년 남성들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으로 1년 치료받은 65세 이상 남성들이 상당한 성기능 개선과 우울증·기분장애 치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뉴스채널 폭스뉴스는 이 요법이 ‘젊음의 샘물’은 아니라며 ‘남성들이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알아야 할 […]

20년 냉동한 쥐 생식줄기세포, 정자 생산 성공

20년 넘게 냉동 상태에 있던 수컷 쥐의 생식줄기세포를 해동한 뒤 정자를 생산 못하는 다른 수컷 쥐에 이식해 정자생산에 성공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국제학술지 《PLOS 생물학》에 발표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의 생존율은 최근 수십 년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힘겹게 병마를 이겨낸 아이들은 성인이 된 […]

공기 안좋은 곳에 살면 男 정자 비실비실 (연구)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에 사는 남성은 정자 운동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푸단대 연구진은 중국 전역 130개 도시에 사는 남성 약 3만 4천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정자 질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남성의 아내는 모두 난임, 불임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다. 참가자의 49%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고, […]

제철 바지락이 좋은 이유 5

꽃샘추위 끝자락은 바지락의 제철이다. 찬 겨울을 모래와 뻘밭에서 견뎌낸 이 시기, 바지락은 앞으로 4월까지 맛과 영양의 정점을 찍는다. 바지락은 무엇보다 무기질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미국 건강 매체 ‘맨스헬스’가 바지락의 이점을 정리했다. ◆근육 = 바지락엔 단백질이 많다. 100g에 12g으로 계란과 비슷하고 두부(8g)보다 많다. 필수 아미노산인 메싸이오닌도 풍부하다.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돕는다. 메싸이오닌이 부족하면 지방이 축적되기 […]

남성용 피임기구, 얼마나 효과 있나?

남성 피임기구는 여성 피임기구에 비해 종류가 적어 콘돔 외에 특별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반면 여성 피임기구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경구피임약을 시작으로 자궁내장치, 페미돔, 질 살정제 등 다양한 기구가 사용 중이다. 지난 9월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인 ‘디즌(Dezeen)’은 고환을 넣고 앉으면 정자 생산을 억제하는 남성용 피임 장치 ‘코소(Coso)’를 소개했다. 코소는 ‘제임스 다이슨 디자인 어워드 2021’ 독일 수상작으로 초음파 피임도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