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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관절염 구분법.. 비슷하거나 헷갈리거나

  질환은 원인과 증상, 발병 나이 등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만성질환인 관절염은 크게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으로 구분된다. 이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있다는 공통점 때문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 면역질환이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정상 조직인 관절을 파괴하는 질환이다. 염증반응물질은 손가락과 손목, 무릎, 발가락 등 말초관절에 침범해 동시다발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 주로 손목과 손가락에 나타나는데, 손가락 중간 마디가 […]

건강 이상 신호 ‘코골이’, 이렇게 줄여보자

  수면무호흡증 동반 많아 코골이는 제법 성가신 골칫거리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진다. 또 옆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해 침대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숨을 쉬면 목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비만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공기가 지나가면 목구멍 연조직이 진동하면서 코골이를 하게 된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골이는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확률이 높다. 미국 수면의학회(AASM) 회장 사프완 […]

수면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술을 한잔 마시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음이 있다. 과연 그럴까? ‘잠이 보약’이다. 피곤한 몸은 숙면 이후 거뜬해진다. 잠은 인체의 활력소이자 건강 유지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불행하게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영국인 2149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 자기 전 스마트폰 등 IT기기 사용이 큰 영향을 미치고 […]

가끔 많이 먹지만… 이게 ‘폭식증’일까?

폭식증은 과식과는 전혀 다르다. 일반인들도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될 때가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과식한다면 문제다. 주 1회 이상 과식하는 행동이 3달 이상 이어진다면 단순 과식이 아닌 폭식증으로 봐야 한다.   폭식증은 먹는 양을 통제할 수 없는 증상이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 행동을 멈추기 어렵고, 이로 인해 죄책감, 자기혐오, 슬픔, 수치심 등이 일어난다. 창피하기 때문에 나쁜 식습관을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감춘다.   폭식증은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는 ‘식욕이상항진증’과도 다르다. 정기적 과식, […]

발병 확률 50%… 당신도 손목터널증후군?

  잘못하면 인대 수술까지 해야 직장인 박모씨(26)는 회의시간 메모를 하던 중 갑자기 펜을 떨어뜨렸다. 순간 손목에 힘이 탁 빠졌고 그 이후로 물건을 잡을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며칠 전부터 손목 저림을 느껴졌지만 그냥 넘겨버린 게 실수였다. 병원을 찾은 박 씨는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은 국내 환자가 2009년 12만 4000여 명에서 2013년 약 […]

콜레스테롤 약, 여성의 성질 나쁘게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먹는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여성의 공격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마르고 공격적인 기질을 촉발시킨다는 것이다.   ‘미국공공과학도서관저널(Journal PLOS ONE)’ 온라인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스타틴을 복용하는 남성은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줄어든다. 반면 여성에게는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   이 연구의 주요저자인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의과대학원 베아트리체 골롬 교수는 “임상의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며 “각 개인의 행동변화 […]

젊어도 방심 금물 ‘어깨충돌증후군’ 대처법

    어깨가 아프면 단순 근육통이나 피로 탓으로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옷을 갈아입거나 어깨 높이 위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 통증이 유독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와 견봉이 충돌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어깨충돌증후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 파열로 진행될 수 있고, 이후에는 어깨관절염 단계까지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

달콤한 초콜릿… 술 줄이는 방법 하나

    하루 1~2잔 적당히 술을 마시면 허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렇게 술을 적당히 마시더라도 출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추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술을 많이 마시면 허혈성과 출혈성 뇌졸중 모두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뇌경색으로도 부르는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의 폐색으로 인해 뇌혈류가 감소되어 뇌 조직이 기능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뇌출혈로도 불리는 출혈성 뇌출혈은 뇌의 동맥이 터져서 뇌 속에 혈액이 넘쳐흐르는 상태를 […]

우울증 있는 치매환자, 대화로 치료한다 (연구)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치매 환자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치매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증상을 경험하는데 보통은 약물로 치료를 한다. 하지만 약물 치료는 증상을 억누르고 환자가 삶을 즐기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다. 이 가운데 대화 치료(talk therapy)가 치매 환자의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은 약 2천 […]

환자들이 의사에게 하는 흔한 거짓말 5

  “이번 한 주는 술 얼마나 드셨어요?” “하루에 30분씩 산책하셨나요?”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던지는 의사들의 질문이다. 환자의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다. 그런데 환자들은 이 같은 질문에 얼마나 정직하게 답할까.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주치의와 지키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면 거짓말을 한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에 대한 죄책감과 부끄러움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몸에 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