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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원인 모를 가슴통증 앓는 환자 많다

심장질환 등이 아니면서도 원인 모를 가슴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간호학과 아니카 얀손 연구원은 스웨덴에서 2006년 1년간 발생한 원인 모를 가슴 통증 환자 2만여 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박사논문으로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얀손 연구원은 “심장질환이나 다른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니면서도 압박감과 함께 가슴이 타들어가는 듯 한 통증을 느낀다는 사람이 […]

[존엄사] 뇌사냐, 심장사냐…‘죽음의 정의’ 논쟁

국내 최초인 존엄사 재판과 관련해 생명 논쟁이 뜨겁다. 존엄사 허용 여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과연 무엇을 죽음으로 볼 것이냐’는 문제다. 과거에는 숨이 멈추는 것을 죽음으로 봤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인공호흡기처럼 생명을 강제로 연장시킬 수 있는 의료 기구가 나오면서 죽음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죽음에 대한 전통적 정의 중 하나인 ‘심폐기능설’은 심장 박동과 […]

[존엄사] “사전의료지시서로 존엄사를…” 움직임

작년 12월 12일 뉴질랜드에서는 79세의 할머니가 자신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소생술을 하지 말아달라는 문신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자신이 쓰러졌을 때 어떻게 죽을지에 대한 선택을 몸에 새긴 것이다. 문서화 한 것은 아니지만 이 할머니는 임종할 때 자신이 어떻게 죽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몸을 종이 삼아 사전의료지시를 한 것이다. 한국에서도 존엄사 관련 1, 2심 판결을 […]

‘고개 숙인’ 40대 남, 심장병 위험 50배

발기부전이 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80% 높아지고, 특히 40대 등 젊어서 발기부전이 생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메이오클리닉 비뇨기과 제니퍼 소버 박사 팀은 심혈관 질환이 없는 1402명을 1996년부터 10년 동안 2년마다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비뇨기 질환과 성생활을 평가했다. 연구를 처음 […]

분위기 못 맞추면 키스 하나마나

남자는 키스만 해도 ‘사랑 호르몬’이 쏟아져 나오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라파옛대학교 웬디 힐 교수 팀은 남녀 15쌍이 손을 맞잡고 키스를 하기 전과 후 코르티솔과 옥시토신 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키스는 남녀 모두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감소시켰지만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수치는 남자에게서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을 여자들은 […]

담배, 폐세포 10년 일찍 죽인다

담배는 폐 세포의 재생력을 빼앗아 결국 폐 세포를 정상보다 10년 정도 일찍 죽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이오와대 내과 토로 응유노야 박사 팀은 담배를 오래 피우는 사람의 폐가 조로증 환자의 폐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담배 연기가 폐 세포의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조로증 중에서도 사춘기를 지나면서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베르너 증후군은 유전 질환으로서, 환자는 손상된 […]

아스피린, 위암 예방 효과

아스피린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 이외에 위암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국립 암 센터 크리스천 앱닛 박사 팀은 매주 또는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50~71세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17건의 연구를 토대로 아스피린과 위암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에게서 위암이 36% 정도 감소했으며, 아스피린 또는 이부프로펜 성분을 가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복용한 […]

아산병원 이정신 원장 “질환별 전문병원 체제로”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신임 병원장은 5일 1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병원 설립 20주년을 맞아, 3월 소아청소년병원, 4월 암병원 등 질환별 전문 병원을 속속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뛰어난 의사 개개인의 활동으로 아산병원의 명성을 세워 왔다면, 앞으로는 질환별 클리닉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특정 질환 치료를 위해 여러 과가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

맥박 빠른 중년 여, 심장마비 위험 높아

편안한 상태에서 맥박을 재는 것만으로도 50대 이상 중년 여성의 향후 심장마비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의대 내과 주디스 시아 교수는 폐경기가 지난 여성으로서 심장병을 앓은 적이 없는 12만 9135명의 맥박을 측정한 뒤 8년간 추적 관찰했다. 맥박은 5분간 휴식을 취한 뒤 측정됐다. 8년이 지나는 동안 이 가운데 2281명에게서 심혈관 질환이, 1877명에게는 […]

송명근 수술 부작용 27건 식약청에 신고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심장 대동맥 판막수술법(CARVAR)으로 수술 받은 환자 20명에게서 27건의 수술 부작용이 발생해 이 중 10명이 재수술을 받았으며,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됐다고 동아일보가 4일 보도했다. 수술 부작용 사례는 송 교수와 같은 건국대병원에서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심장내과 교수들이 지난해 12월 식약청에 보고한 내용이다. 신고된 부작용은 대동맥 판막 역류 9건, 심내막염 7건, 관상동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