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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초콜릿 먹으면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

우리가 너어어무나도 좋아하는 초콜릿! 맛도 있는데 건강에도 유익하다면 정말 신이 선물한 음식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것 같은데요. 초콜릿이 그 별명을 탐내나 봅니다. 연구팀의 엘리자베스 모스토프스키 하버드대 강사는 “이번 연구는 초콜릿을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는 여러 증거들에…

간단한 발검사로 당뇨환자 심장박동 이상 발견 (연구)

간단한 발검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심장박동 장애를 찾아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유럽심장학회 온라인 회의(EHRA 2021)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받는 발검사가 심방세동을 진단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당뇨는 심방세동와 관련된 독립적인 위험인자이다. 당뇨를 앓는 환자의 심장박동 장애 유병률은…

담배피는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위험 높아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의 한 종류다. 보통 심방세동이 있으면 향후 뇌졸중 위험이 평균 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중 위험이 평균보다 높은 심방세방 환자가 흡연까지 할 경우 뇌졸중 위험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최근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팀은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라도 흡연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 ‘반지형’ 웨어러블 등장…팔찌형보다 좋은 점은?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로 '반지형' 웨어러블을 출시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팔찌형 웨어러블에 집중하고 있는 현재, 반지형 웨어러블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코로나19로 질병 예방과 진단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병원 방문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비대면 진료가 다시 쟁점으로…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뇌경색증 부르는 심방세동

평소 건강했던 A씨, 갑자기 말이 안 나오고 의식이 흐려졌다. 오른쪽 팔다리도 움직이지 않아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원인은 급성뇌경색증. 그런데 MRI 촬영 결과, A씨의 뇌혈관은 막힌 혈관 외에는 동맥경화증 하나 없이 깨끗했다. 목 혈관과 대동맥 역시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어떻게 A 씨는 뇌경색증에 이르게 됐을까? 뇌경색증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바이오센스웹스터 ‘카르토 V7’ 식약처 승인…내년 초 국내 출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바이오센스웹스터(Biosense Webster)의 신제품 카르토 V7(CARTO V7)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 승인 절차는 전 세계에 동시 진행됐으며, 국내 병원은 내년 초부터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르토는 심장 조직에 고주파 에너지를 가해 원인 조직을 파괴함으로써 심방세동을…

노악(NOAC), 저체중 심방세동 환자에 효과적

출혈 위험이 높은 저체중 심방세동 환자에게 항응고제로 와파린보다 노악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이소령 교수팀이 저체중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전통적인 항응고제 와파린과 최근 개발된 노악 투여군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와파린은 전통적인 항응고제로 비타민 K에 의존하는 혈액 응고 인자…

고혈압 동반 심방세동 환자, 매년 뇌경색 위험 8% ↑

심방세동 환자의 80%가 고혈압을 앓는데, 이 두 질환을 함께 앓으면 뇌경색 위험이 커져 심방세동 환자라면 혈압 관리가 필수다. 국내 연구진이 뇌경색 예방을 위한 최적 혈압 관리 구간을 규명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태훈 교수팀과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고혈압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는 수축기 혈압 기준…

심방세동 환자 80% “자가 진단 원해”

심방세동 모니터링 의료 기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의료 기기를 사용해 자가 진단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영국 비영리기관 심방세동협회는 8일 영국 20~80대 심방세동환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웨어러블 의료 기기 사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는 "심방세동 웨어러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