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면 심장마비 위험 알 수 있다” (연구)
간단한 안구검사로 심장마비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망막의 혈관 패턴을 읽어내면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유형인지 아닌지를 판독할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유전학회(ESHG)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망막에 있는 혈관의 패턴에 대한 정보와 전통적인 임상적 요인과 결합하면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만 포함한 기존 모델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