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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

아침에 내린 커피 오후에도 마셔도 될까?

  직장인에게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큰 위로가 된다. 매일 아침 사무실에 도착해 곱게 갈린 원두를 커피머신에 넣고, 유리용기 가득 커피를 추출한다. 머그잔에 커피를 따른 뒤 오전 시간을 보내고, 용기에 남은 커피는 나른한 오후 잠을 깨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런데 이처럼 오전에 내린 커피를 늦은 오후에 마셔도 되는 걸까.   커피 테이크아웃점에서는 손님이 올 때마다 그때그때 커피를 내린다. 하지만 […]

나는 음식 안전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끔 밀가루 음식을 먹다보면 덜 익은 부위가 씹힐 때가 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이런 부위를 먹어도 별다른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인은 익지 않은 밀가루가 몸을 아프게 만들 수 있다.   노부모를 위해 전을 부친다거나 어린 자녀를 위한 쿠키를 만들 때 완벽하게 익혀야 하는 이유다. 덜 익은 반죽엔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 박테리아가 남아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음식 안전성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잘 […]

도시락, 냉장 보관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1인 가구와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들)의 증가로 직장에 도시락을 챙겨와 혼자 먹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더운 날씨 탓에 실온에 음식을 그냥 두기엔 불안하다. 사무실 내에 냉장고가 있다면 출근 직후 도시락을 냉장 보관하는 편이 좋다. 만약 이처럼 따뜻한 날이 지속되는 시기 도시락을 실온 보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고등학교 시절 도시락을 가지고 다닌 세대라면 아침부터 오후까지 […]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재료들

음식을 더 신선하게 보관하려는 마음에 냉장 보관을 선호한다. 하지만 재료에 따라서 상온 보관이 더 적절한 경우도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에는 베란다에서도 열대과일은 냉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재료는 무엇이 있을까? ◆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버터와 동일하게 낮은 온도에서는 단단하게 응고된다. 한번 응고된 올리브유는 따뜻한 곳에 두면 다시 액체로 돌아오지만, […]

영양학자가 ‘미지근한 물’을 권장하는 이유

매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체내에 수분이 적절히 공급되면 우리 몸의 체내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속이 불편해지는 빈도가 줄어든다. 그런데 여기서 유념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물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물의 온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라는 줄임말이 등장할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시원한 물 혹은 […]

땅콩버터, 냉장고에 넣어야 할까?

땅콩버터는 열량이 높긴 하지만, 적절히 먹는다면 건강에 꽤 이로운 음식이다. 뇌의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니아신’이 풍부해 치매 예방 식품으로 꼽히며, ‘레스베라트롤’ 같은 항산화 물질은 사과나 당근보다 풍부하다.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것보다 땅콩버터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거나, 하루 한 스푼 정도 꾸준히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50%로 감소한다는 연구도 나온 바 있다. […]